덕성여대 여성스마트창작터 지원, 해외 음식 주문 앱 ‘마미스디시’: 엄마의 손맛을 내 식탁위로
덕성여대 여성스마트창작터 지원, 해외 음식 주문 앱 ‘마미스디시’: 엄마의 손맛을 내 식탁위로
  • 장인수 기자
  • 승인 2015.11.16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세계는 점점 세계화, 글로벌화가 되어가고 있고 그 중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여러 다문화가 공존하는 이태원 외에도 이곳저곳 곳곳에 차이나타운, 프랑스 마을, 필리핀 거리, 네팔 거리 등 각 문화를 지닌 거리가 조성되고 있다. 이제 한국에서 외국인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으며 명동, 동대문에는 항상 외국인 관광객이 끊이질 않는다.

이처럼 다양한 문화가 한국에 스며드는 동안 외국 음식점들의 숫자도 크게 늘어났다. 태국 팟타이, 이탈리아 파스타, 베트남 쌀국수는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선 음식이 아니다. 손쉽게 접하고 쉽게 판매하는 곳을 찾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해외 음식들의 맛은 본토와 같을까?

위의 질문은 마미스디시의 발전 토대가 되었다. 한국에 거주하는 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에 있는 자국 음식점이 고향의 맛을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한계를 발견하였고 기존 현지화가 되지 않은 음식을 손쉽게 맛볼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이 발전되어 ‘마미스디시’가 탄생된 것이다.

마미스디시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화되지 않은 본래의 음식 맛을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본래의 맛을 낼 수 있도록 현지인이 직접 요리를 하기 때문이다. 해외 이주여성들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그 나라의 음식을 만듦과 동시에 해외 이주여성들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것이 마미스디시의 목표이다.

마미스디시 앱에서 국가를 설정하면 그에 맞는 해당국가의 음식들이 나열되며 원하는 음식을 선택하여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에 주문 음식을 배달 받을 수 있다. 배달 서비스는 현재 유학생들이 많은 동대문구를 시작으로 배달 서비스를 개시하고 있으며 지역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마미스디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엄마의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도록 점차 제공하는 메뉴와 현재 중국, 베트남, 몽골에서 점차 여러 나라들로 확대할 예정이다.

‘마미스디시’를 지원한 덕성여대 여성스마트창작터는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여성스마트창작터”로 지정되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창업의지가 있는 예비 창업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청년창업 및 지식창업센터의 메카로 발전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익모델에 대한 멘토링 등 중장기적인 플랜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