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IC, 2016 타이페이 국제컴퓨터전시회에서 조우
반도체와 IC, 2016 타이페이 국제컴퓨터전시회에서 조우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5.11.12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완벽한 ICT 공급자 망을 특징으로 하는 세계 유일의 전문 B2B 전시회인 타이페이 국제컴퓨터전시회(COMPUTEX TAIPEI)는 인터넷 컴퓨팅 생태계 파트너십 구축에 최적화된 무대다. 2016년 5월 31일~6월 4일까지 개최되는 이 전시회에 전세계로부터 전시업체들이 속속 등록하고 있어 올해 말이면 부스 공간이 모두 판매될 전망이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110007114/en/

조직위인 TAITRA는 2016년에 SmarTEX와 InnoVEX가 사물인터넷(IoT)기술과 신생기업을 타깃으로 전시회를 꾸밀 뿐 아니라, COMPUTEX는 아이스타일(iStyle) 전시공간을 새로 마련해 애플 인증 주변기기와 앱들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난강(Nangang) 전시관에서 전시될 모든 아이스타일 전시업체들은 엄선될 예정이며 애플 MFi 인증 기업이라야 한다.

신규 전시회

· SmarTEX
최신 스마트 테크 애플리케이션 제시
TWTC 전시장 1

· InnoVEX
최신 혁신을 확인하고 떠오르는 신생기업들의 기술력 확인
TWTC 전시장 3

· iStyle
애플 인증 퍼스널기기와 퍼스널 스타일
난강 전시관

사물인터넷이 업계를 휩쓸고 있고 연결기기의 수와 종류가 점점 더 다양해져 칩의 생산과 수요에 압박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도적인 반도체 시장 리서치 업체인 IC 인사이트(IC Insights)의 2014년 발표에 따르면 IoT 하부시스템의 IC 판매 성장률이 IC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CAGR 성장률 22.3%에 필적할 것이며, 동시에 반도체 생산 가치는 미화 100억달러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반도체 무역통계(The World Semiconductor Trade Statistics) 역시 비슷하게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2015년과 2016년 세계 반도체 시장이 3.4%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그 중 대만이 세계 성장속도보다 2배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만은 반도체 테이블에만 자리를 확보한 것이 아니다. 대만에서 개최되는 국제컴퓨터전시회는 글로벌 ICT 거물 기업들이 참석하는 연례 행사로서, 2015년 전시회에는 ARM, 브로드컴(Broadcom), 사이프레스 반도체(Cypress Semiconductor), 인텔, 미디어텍(MediaTek), 엔비디아(NVIDIA), NSP,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등이 참가했다. 이 전시회에서 퀄컴과 AMD도 제품을 출시했으며 삼성은 포럼에 참가했다. 2016 COMPUTEX에서도 많은 반도체와 IC 기업들이 전시에 참가할 전망이다.

전년도에는 전시공간 수요가 수용가능 공간을 뛰어넘었다. 관심있는 전시업체들은 가능한 빨리 등록하기를 권한다. 최신 정보는 전시회 공식 웹사이트(www.computextaipei.com.tw)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11000711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