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간편한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기요와의 인터뷰
'빠르고 간편한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기요와의 인터뷰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5.11.11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회사소개를 해주시죠.

`빠르고 간편한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인 `요기요`를 운영하고 있는 유한회사 알지피코리아이다.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1. 좋은 사람들, 2. 매력적인 시장, 3. 적절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믿는데, 저희는 컨설팅/스타트업/글로벌기업 등 다양한 배경에서 모인 젊고 열정적이며 서로 신뢰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한국의 배달시장은 연간 거래액 10조를 상회하는 거대한 시장이며 (국민 대부분이 매일의 일상에서 항상 찾는 시장이기도 하지요),  2년 남짓한 스타트업으로서는 드물게 이미 255억 원의 외부 투자를 유치하였다. `요기요`는 2012년 6월 런칭한 이래 지금까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현재도 매월 20% 이상의 주문 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2, 2013년에는 애플 앱스토어의 `2012 & 2013년을 빛낸 최고작` 앱으로 선정된 바 있다.

목표가 있다면?

`요기요`는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이 배달음식을 주문해 먹을 때 머리 속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서비스가 되고자 한다. 이미 현재도 수많은 고객들이 배가 고파 배달음식을 떠올릴 때, 예전처럼 서랍 어딘가에 둔 것 같은 전단지 묶음을 찾아 나서거나,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 `역삼동 중국집` 혹은 프랜차이즈의 홈페이지를 검색하거나, 전화해서 매번 주소를 불러주고 현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일 없이, 간단한 몇 번의 터치만으로 검색/주문/결제가 가능한 `요기요`서비스를 애용하고 계시고, 저희의 비전은 더 빠르게 더 편리하게 더 많은 국민에게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전단지로 만나던 우리동네 배달 음식점을 내 손안의 스마트 디바이스에 담아준 배달음식 오픈마켓 요기요가 올해의 베스트 앱으로 선정되었다.

주요연혁은?

2011 11 유한회사 알지피코리아 법인 설립 
2012 06 '요기요'웹서비스 런칭(http://yogiyo.co.kr)
08 '요기요' iOS, 안드로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
09 Delivery Hero 2012 Top Performer Award 수상
12 애플 앱스토어 선정 "2012년을 빛낸 최고작" App 수상 
2013 05 Delivery Hero Top Performer Award 재수상
07 KT Olleh TV로 서비스 플랫폼 확장
12 2013년 구글플레이 어워즈 ‘올해 베스트 앱’ 수상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