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고품격 블랙박스 ‘차눈’이 전국 공식 장착점을 2배 이상 확대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주문형 반도체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및 블랙박스 개발, 생산 업체인 세미솔루션(대표이사 이정원)이 자사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차눈’ 전 제품의 전국 공식 장착점을 기존 150여 곳에서 400여 곳으로 확대한다.

지난 2013년 100여 곳의 ‘차눈’ 전국 공식 장착점을 확보한 후, 현재까지 꾸준히 장착점을 늘리며 고객 편의를 향상 시켜 온 세미솔루션은 이번 대규모 공식 장착점 확대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차눈 전국 공식 장착점에서는 무상 장착은 물론 ‘차눈’ 시리즈 제품 구입이 가능하며, 고객을 접하는 최일선으로서 본사 차원의 교육과 다양한 지원 방안을 수립해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있다.

또한 향후 세미솔루션의 차별화된 고객 사후 관리 서비스 상품인 ‘OS2CS(One Stop Customer Care Service)’프로그램까지 장착 제휴점과 확대 협력해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솔루션 이정원 대표는 “이번 공식 장착점 확대는 고객들로 하여금 보다 편리하고 용이하게 차눈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고객 만족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며, “대규모 공식 장착점 확대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의 편의를 향상시켜 프리미엄 블랙박스로서의 차눈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눈’의 전국 공식 장착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미솔루션 홈페이지(www.camsolu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장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