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검사서비스 카피킬러, 저널투고서비스 에디티지와 업무협약 체결
표절검사서비스 카피킬러, 저널투고서비스 에디티지와 업무협약 체결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5.11.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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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국내 유일한 표절검사서비스인 카피킬러를 운영하는 ㈜무하유(대표이사 신동호)가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영문교정 및 저널투고지원 전문 서비스회사인 ㈜캑터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슈리람 푼자)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자 지원 공동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하유와 ㈜캑터스커뮤니케이션즈는 9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카피킬러(www.copykiller.org)와 에디티지(www.editage.co.kr)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양사의 서비스를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한다. 이로써 카피킬러와 에디티지의 고객은 영문번역 및 교정, 영문논문의 표절에 대한 자가점검까지 논문작성과 관련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카피킬러는 정확한 표절분석 검사결과와 1~2분 이내의 빠른 검사속도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표절검사 전문서비스로 500여 개의 대학·대학원·연구기관 및 학회에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특히 연구자와 검사문서의 특성에 맞춘 표절검사기준 설정, 다양한 인용법 인식, 중복게재 검사 기능 등을 제공하여 연구자 스스로가 작성논문을 자가 점검하여 올바른 연구윤리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디티지는 전 세계 135개국에서 영문교정, 학술번역을 통해 연구자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영문교정 서비스 이외에 비영어권 국가의 연구자들이 국제적인 논문을 출판할 수 있도록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동이벤트로 논문을 작성하는 연구자는 카피킬러채널과 에디티지 서비스 이용이 한층 쉬워졌다.

㈜무하유 신동호 대표이사는 “최근 연구윤리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있다. 연구자 스스로 연구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외 논문 투고 이전에 표절검사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이 필수이며 이를 통해 국내 연구자들의 국제적인 업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제휴 관련 문의는 https://www.copykiller.org 또는 marketing@muhayu.com , 02-2115-8677에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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