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컴퓨텍스 타이페이(COMPUTEX TAIPEI)가 2016년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개최된다. 대만 및 해외 전시업체들의 등록을 이제 개시했으며, 이미 많은 업체들이 부스 공간을 확장해 달라고 행사 주관기관에 요청해 왔다. 부스 공간이 제한돼 있으므로 제품을 전시하고자 하는 업체들은 등록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004005098/en/
컴퓨텍스는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의 발전과 변화를 반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맞아 ICT 업계가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경쟁함에 따라 근년에는 클라우드, 웨어러블 기술, IoT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디바이스, 반도체 등에 역점을 두어 왔다.
컴퓨텍스는 2016년에 ‘스마텍스’(SmarTEX)와 ‘이노벡스’(InnoVEX)등 두 가지 새로운 전시회를 선보이게 된다. 이들 두 전시회는 네트워킹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춰 전세계의 이 분야 스타트업(startup) 회사 및 팀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전시하고 세계 각국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할 것이다.
‘스마텍스’에서는 보안, 스마트 홈 및 오락, 웨어러블 기술, 자동차 전자, 3D프린팅 및 스마트 솔루션 등 6개 IoT 애플리케이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대만 및 해외 업체들이 최신 제품을 전시할 것이다. 또 행사 주관기관은 전세계 시스템 통합업체들을 TWTC(타이페이국제무역센터) 전시 홀1(Exhibition Hall 1)에 마련될 이 구역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이노벡스’는 TWTC전시 홀 3에 ‘벤처기업 빌리지’ 형태로 마련될 것이다. 또 ‘이노벡스’에서는 바로 사용 가능한 전시 공간, 공개 부스 및 컨퍼런스 공간 외에 포럼, 세미나 및 투자자와의 연결을 포함하여 모든 벤처기업의 필요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사업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오늘의 매우 작은 기업이 미래에는 생활용품 브랜드가 될 수 있다. 컴퓨텍스는 벤처기업을 세계 각국 바이어와 벤처 투자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이밖에 다른 전시 분야는 시스템 및 솔루션, 스마트 비즈니스, 임베디드 및 스마트 제조 등이다. 컴퓨텍스는 ICT 공급망을 전반적으로 포괄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전문 박람회로서 인터넷 컴퓨팅 생태계(Internet Computing Ecosystem) 파트너십의 구축을 위한 최상의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박람회는 전세계에서 매년 3만 9000여명의 바이어를 유치하여 대만에서 제품을 구입하도록 하고 있다. 이들 중 아시아 바이어가 76%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ICT업계는 컴퓨텍스를 아시아ICT 시장의 관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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