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공간 생태계를 만드는 앤스페이스
공유공간 생태계를 만드는 앤스페이스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5.10.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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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모임공간을 연결하여 공유공간 생태계를 만드는 스타트업이 있다. 

모임공간 정보 검색을 제공하는 '스페이스클라우드'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700여개의 모임공간을 연결한 스페이스클라우는 등록된 공간들의 실제 장소명이 검색이 가능해 사용자 뿐만 아니라 '카페', '세미나실', '엠티공간', '게스트하우스'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채널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도심 속 바베큐하기 좋은 곳', '스몰 웨딩족을 위한 파티룸', '요리 모임을 위한 쿠킹 스튜디오', '작업하기 좋은 아지트', '스타트업을 위한 코워킹 오피스', '머스트해브 제주 게스트 하우스', '청년활동을 위한 공유공간' 등 다양한 모임들을 위한 공간 큐레이션 정보를 통해 SNS에서 큰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모바일앱은 스페이스클라우드 이용자들의 60%이상이 모바일을 통해 검색하는 데이터에 맞춰 웹과 앱 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도록 출시 되었다. 공간 예약을 하면 공간 호스트에게 바로 문자 알림이 가고 빠르게 실시간 매칭이 되도록 돕고 있다.

정수현 대표는 사업기획 총괄을 맡고 있는데 2012년 부터 2013년까지는 코워킹 플레이스 스페이스노아에서 기획운영을 맡았었고 이후 (주)앤스페이스 법인 설립 ,공유공간 정보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 서비스 기획,동그라미재단 공간나눔사업 오픈콘텐츠랩 기획운영 ,서울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대방동 기획운영등 굵직한 프로젝트의 기획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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