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 홀로그램 이용해 물품보관함 외면에 광고 구현하는 서비스 첫 선
국내 스타트업 , 홀로그램 이용해 물품보관함 외면에 광고 구현하는 서비스 첫 선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5.09.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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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광고 솔루션 기업 미다스미디어(대표 주현, www.midas-investment.com)가 무인 물품보관함(락커)의 외면에 홀로그램을 투사해 2D 또는 3D 입체 광고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 11월 1일부터 첫 선을 보인다고 9일 밝혔다.

미다스미디어는 디지털 무인 보관함 업체인 새누(대표 황선오)의 태국 총판 지사권을 보유하고 있는 로이 퍼센트 코리아(LOY PERCENT KOREA)가 지난해부터 태국에서 개발해 온 홀로그램 광고(프로젝션 맵핑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구축 및 경품 광고) 솔루션을 완성하기 위해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미다스미디어는 이 기술에 대해 지난 4월부터 추가 연구개발을 진행해 광고매체 상용화에 성공, 국내에 특허출원(10-2015-0082634) 하고 11월 1일부터 서울 강남구 및 영남 지역 (대구, 부산)에 있는 국내 유명 클럽 8곳의 물품보관함에서 첫 선을 보인다.

미다스미디어가 선보이는 시스템은 물품보관함의 외면에 부착한 Front 방식의 특수필름지 위로 초단초점 빔프로젝트를 사용하여 2D영상 또는 3D 입체 홀로그램을 HD급 (16:10) 100인치 이상으로 영사하는 시스템이다.

초단초점 빔프로젝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상이 투사에 필요한 부분만 활용하게 된다. 따라서 지나가는 사람의 동선이나 사물함 문을 열고 닫을 때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 이번에 설치되는 시스템은 최첨단 하드웨어와 빔프로젝트용으로 처음 개발한 통합 솔루션 송출 시스템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보다 색다른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프로모션, 경품 이벤트 등을 쉽고 재미있게 구현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홀로그램을 통해 클러버가 개인 물품보관함 문을 열었을 때 보관함 속에 경품이 들어있는 것처럼 보여줄 수 있다. 이를 통해 경폼 광고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다.

이미 미다스미디어는 현재의 아이디어 기반으로 ㈜하이전구 조명그룹, ㈜홀로티브, ㈜새누, ㈜핸드링몰 , ㈜마루시스템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업체와 MOU를 맺어 앞으로 디지털 광고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미다스미디어 주현 대표는 “최근 영화·공연·스포츠 중계·게임·학습 등 일상생활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VR(가상현실) 사업이 확장되고 있으며, 특히 홀로그램은 미래창조경제부 5대분야 10대 핵심기술에도 포함되어 있다”며 “기존의 단발성 대형 광고나 공연, 이벤트쇼 등에서 활용되던 프로젝션 맵핑과 차원이 다른 전국 통합 매체 홀로그램을 선사하기 때문에 광고주에게 최소비용으로 고효율의 영상광고를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현 대표는 “서비스 첫 공개 장소로 클럽을 선택한 이유는 클럽 이용객들이 20~30대로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데 자연스럽고, 특정 연령 및 취미를 갖는 동질성이 높은 고객층이 모이는 장소라 타게팅 광고에 유리하기 때문”이라며 “클러버들은 화려한 클럽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1일 서비스를 론칭하는 클럽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옥타콘, 신드롬, 디에이, 앤써, 영남 지역 대표 부산 그리드 등 전국 Top 클럽들이다. 특히 영국 ‘DJ Magazine’이 선정한 ‘세계클럽 10위’ 차트의 월드랭킹 6위에 이름을 올린 동시에 아시아 1위 클럽으로 선정된 옥타곤 클럽에 첫 샘플 스튜디오를 설치한다.

미다스미디어는 현재 협의된 락커 맵핑 적용 클럽만 매달 유입 인원이 약 22만명에 달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매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히며 클럽 광고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현 대표는 “’클럽 광고 마케팅은 조금 생소하지만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음악과 춤을 즐기는 공간인 클럽에서 마케팅을 펼치는 장소적 개념의 마케팅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유명 자동차 브랜드, 패션, 잡지, 주류사, 제조업체, 화장품, 호텔 등 다양한 업종이 이미 클럽 광고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들 기업이 클럽 마케팅에 주목하는 이유는 클럽을 이용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드세터’가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유통업체의 마케터나 바이어도 필수로 클럽을 방문한다는 애기가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타켓이 되는 ‘젋은층’, ‘여성’ 고객들에게 일일이 발품을 팔아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큰 강점이며, 홍보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들지 않는 점이 또한 장점이다. 유튜브의 경우도 유저들이 자신이 꼭 보고 싶은 동영상이 있으면 5초 광고 영상을 바라보는 불편을 기꺼이 감수하지 않는가. 클럽의 입장객은 그 광고영상보다 몇십 배는 강력한 경험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미다스미디어는 오락적 재미, 유행, 새로움, 뉴엔터테인먼트 등 감성을 공략하기 위해 무인보관함 경품 광고의 경우 무인보관함 이용자 및 주변인에게 깜짝 이벤트 체험 및 경품 당첨(보관함을 활용한 광고 영상과 관련된 경품을 활용한 경품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기업의 프로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홀로그램 제작비에 큰 비용에 따른 부분들 역시 자체 영상 제작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여 홀로그램 광고시장을 안정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클럽들은 통합 매체 없이 자제적으로 광고 영업(핸드링 광고, 20인치 LCD 광고)을 했던 경우, 비용이 커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다스미디어 전국 통합매체 서비스 제안에 대해 전국의 많은 클럽이 깊은 공감을 하며 자체 보유중인 매체(핸드링 광고, 20인치 LCD)에 대하여 독점권을 준 상태이다.

현재 미다스미디어는 모사 태국 법인(LOY PERCENT KOREA)을 기반으로 태국 방콕에 현재 가장 유명한 문화의 거리 RCA에 있는 루트66 클럽, 오닉스 클럽 등에 무인사물함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콕 내 키즈카페에도 렌트 제안이 들어와 지속적인 호재를 맞고 있다. 또한 미다스미디어는 앞으로 태국 법인 협력사인 태국 지사 ㈜홀로티브 및 광고대행사 ㈜디자인M과 합동하여 기존에 태국 내 없던 신선한 광고 시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미다스미디어는 서비스 론칭에 앞서 IR 투자 팀장을 영입, 투자기업을 매칭 중이며, 9월 16일부터~18일까지 양일간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2015 Global Startup Conference)에도 참여하여 현장에서 국내 외 투자자 및 액설러레이터와의 단독 미팅을 할 예정이다.

미다스미디어 주현 대표는 “11월 1일 론칭 행사 기념으로, 광고주의 효율적인 성공을 위해 PR및 바이럴 마케팅 등을 무료 지원하며, 론칭 이후에도 광고주에게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클럽에 프로젝션 맵핑 기반광고 통합매체는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론칭 파티 콘셉의 콜라보레이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LOY PERCENT KOREA와 ㈜미다스미디어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주현 대표는 “한국의 디지털 강국 정신과 진정성을 토대로 최고의 소재로 생산하고 있는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새누의 태국 총판 지사로서, 태국 비즈니스에 차별화를 적용하도록 론칭시 각 사물함 별 핸드폰 충전 기능까지 탑재 하여, 이에 따른 사물함 이용율 또한 점점 올라가고 있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태국 전역에 무인 보관함(락커)를 대리점을 모집 하고, 이를 기반으로 태국의 기존 낡은 사물함에 불편함을 겪는 다양한 업종에 교체 가능하도록 영업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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