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일 2015 G-TRADE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경기도, 3일 2015 G-TRADE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5.09.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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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도내 중소기업의 아세안(ASEAN)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수원 라마다플라자에서 ‘2015 G-TRADE ASEAN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2015년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한 아세안 주요지역(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40여개사 바이어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생활소비재, 전기·전자 등 한·아세안 FTA 수혜 품목 중심으로 엄선된 도내 유망 중소기업 350여개사와 1: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지난 달 23일 업그레이드된 한·아세안 FTA 이후 전국에서 최초로 열린 아세안 지역 대상 수출상담회로, 경기도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것이 도의 전망이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기업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통역서비스가 제공되는 한편 아세안 지역 수출 관세율 및 원산지증명서 관련 상담 등 각종 무료 수출애로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기타 수출상담회 정보 확인은 인터넷(http://bms.gsbc.or.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031-259-61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한·아세안 FTA를 비롯,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는 거대 FTA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9년 6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산업지원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매년 “경기도FTA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FTA활용과 피해산업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현덕 경기도 경제실장은 “글로벌 교역성장 둔화와 신흥시장 경제 침체로 수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열리는 수출상담회인 만큼 반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는 2차 추가경정예산 등을 활용, 통상관련 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세안(ASEAN)은 지난 1967년 8월 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타이 등 5개국을 회원국으로 출발한 동남아시아 지역협력기구로 현재는 베트남과 브루나이,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10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아세안은 올 연말까지 인구 6억 명의 단일시장(아세안경제공동체, AEC)을 출범시킬 예정이어서 동남아시아판 EU가 탄생할 것인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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