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취업준비 사이트 자소설닷컴(http://jasoseol.com)을 서비스 중인 앵커리어가 현직자 멘토링 서비스 ‘텔레멘토링 30분’(http://30min.net)과 제휴를 체결하여 ‘현직자 멘토링’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현직자 멘토링’ 기능은 자소설닷컴에서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현직자에게 전송하여 피드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전송된 자기소개서는 국내외 대기업에 현재 재직 중인 현직자 약 300명에게 배포되며 그 중 멘토링에 참여한 현직자들의 피드백을 받게 된다. 특히 무료로 현직자의 조언이나 첨삭을 받아볼 수 있으므로 전문 첨삭서비스의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취업준비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취업 자기소개서 첨삭 및 컨설팅의 일반적인 시장 가격을 고려했을 때 이러한 현직자의 멘토링이 무료로 제공되는 점은 이례적이다. ‘현직자 멘토링’ 기능이 무료로 제공될 수 있었던 것은 두 기업 모두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기 때문이다.
이번 제휴에 대해 자소설닷컴의 박수상 대표는 “두 기업은 제공하는 서비스도, 핵심 역량도 다르지만, 취업준비생을 돕고 싶다는 마음만은 같다. 기능성에 중점을 둔 자소설닷컴과 컨설팅에 중점을 둔 30min의 협업 제휴를 통해 취업준비생에게 효율과 효과 모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앞으로도 취업준비생 입장에서 유용한 서비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직자 멘토링’ 기능은 8월 27일부터 자소설닷컴 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며 회원이라면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자소설닷컴은 27일에 새로운 기능과 함께 개편된 사이트를 공개한다. 자소설닷컴은 이번 개편을 통해 맞춤형 채용달력, 맞춤법검사 및 수정, 모바일페이지 개설 등 더 다양한 기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텔레멘토링30분 서비스
텔레멘토링30분은 취업준비생이 현작자에게 자기소개서 첨삭, 회사/ 직무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2015년 7월 론칭한 신생 스타트업 서비스로, 취업 과정에서 누구나 빠르고 저렴하게 현직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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