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기분 좋은 촉촉함 엘리샤코이에서 독자 개발한 피부 분석 모바일 앱 ‘뷰티 컨설턴트’ 중국어 버전이 출시됐다.
엘리샤코이는 지난 5월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에서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모바일 앱 ‘뷰티 컨설턴트’ 중국어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뷰티 컨설턴트’는 현미경이 장착된 핸드폰으로 피부를 촬영하면 10초 이내에 피부를 분석하여 모공, 주름, 각질, 여드름, 기미 등 5개 항목에 대한 분석 결과를 보여준다. 5개 항목 분석 결과에 따라 피부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며,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기초 스킨 케어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맞춤형으로 추천해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엘리샤코이 김훈 대표는 “향후 이 앱을 활용하여 중국시장에서 B2B, B2C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 개발할 예정”이라며 “무서운 속도로 커지고 있는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뷰티와 IT가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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