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탐투스(대표 최명수, www.tamtus.com)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한국 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KOFURN)’에 참가해 자사 펜던트 스피커 ‘탐소리(TAMSORI)’의 새로운 시리즈 ‘탐소리 레몬(TAMSORI LEMON)’과 ‘탐소리 러브(TAMSORI LOVE)’를 선보일 예정이다.

탐소리 레몬과 탐소리 러브는 카페, 레스토랑 등 매장용 스피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탐소리 옴니(TAMSORI OMNI)’와 ‘탐소리 스타(TAMSORI STAR)’의 형제 모델이다. 인테리어 감각이 뛰어난 탐투스의 PA 스피커 시리즈이다.

특히 ‘탐소리 레몬’은 LED 조명을 탑재해 간접조명 기능까지 갖췄다. 고품질의 사운드와 조명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조명 일체형 스피커이다.

작은 음량의 배경 음악에서 중간 전경 음악 재생까지의 용도에 적합하여, 주방과 거실 등 가정공간에서부터 카페와 레스토랑, 호텔, 이벤트홀 등 상업·공공장소까지 탐소리 시리즈 중 가장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모델이다.

‘러브’와 ‘레몬’은 단일 드라이버가 인클로저에 장착된 풀 레인지 드라이버를 채용하여 저역에서 고역까지 균형 잡힌 고음질을 제공, 다양한 용도의 설치 환경에 맞는 성능과 편의성 및 경제성을 제공한다.

‘러브’와 ‘레몬’ 시리즈는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위해 전등갓에 가까운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을 제공, 믹스 매치하여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천정인테리어에 감각을 더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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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