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트렌드거리의 패션 O2O 서비스 브리치(대표 이진욱)가 7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당일 옷배송 서비스인 ‘스마트나우 쇼퍼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

‘스마트나우 쇼퍼 서비스’는 오프라인 트렌드 거리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3시간 이내에 직접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서 패션 O2O 서비스 브리치가 패션계의 로켓배송 실현을 위해 시행하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강남구, 서초구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배송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불볕더위를 맞아 준비한 쿨비즈룩 기획전과 함께 진행되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직장인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브리치 홈페이지 (http://brich.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벤트를 기획한 브리치는 현재 신사동 가로수길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트렌드 거리의 온라인화를 실현 중이다. 2014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약 70여개의 가로수길 인기 패션샵을 확보하였으며, 오는 8월 압구정 로데오 거리의 패션샵을 새로이 선보일 예정이다. 브리치를 이용하면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트렌드 거리의 패션 아이템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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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