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젤리, 데이터 시각화 분야 글로벌 1위 기업 ‘Tableau’와 파트너쉽 체결
스타트업 뉴스젤리, 데이터 시각화 분야 글로벌 1위 기업 ‘Tableau’와 파트너쉽 체결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5.07.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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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최근 전 산업군에서 데이터 시각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 못지 않게 데이터를 어떻게 시각화하여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이슈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뉴스젤리(대표 정병준)는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 ‘Tableau’(대표 크리스찬 차보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ableau’(이하 태블로)는 매년 100%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2014년, 5,0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고 가트너 Magic Quadrant의 Business Intelligence&Analytics Platform 분야에서 ‘리더’로 선정되었다. 전 세계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21,000여개 이상의 고객사들을 보유하고 있는 태블로는 국내에서도 SKT,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한 대기업과 금융기관, 공공기관들과 관계를 맺음으로써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뉴스젤리는 태블로와 함께 한국의 데이터 시각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태블로는 ‘직관적이지만, 데이터를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어떠한 구조화된 데이터도 수분 내에 아름다운 차트, 대쉬보드 혹은 보고서로 표현해준다. 특히, 동시 분석 기능과 추가 하드웨어 없이 서로 다른 시스템으로부터 데이터를 혼합하는 기능은 다른 BI 애플리케이션과 구별되는 강점이다.

태블로와 파트너쉽을 체결한 뉴스젤리는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으로서 빅데이터를 이용한 인포그래픽, 스토리텔링 콘텐츠, 비주얼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데이터를 통한 시각적인 정보전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된 시각화를 위해 빅데이터 전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뉴스젤리는 태블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아직은 생소한 ‘데이터 시각화’ 분야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젤리는 현재, 주기적으로 데이터 시각화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데이터 시각화 컨퍼런스를 계획 중에 있다.

정병준 대표는 “태블로와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데이터 시각화의 대중화를 이끌고, 누구나 데이터를 쉽고 아름답게 표현하여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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