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프론티어 기업
화학사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프론티어 기업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5.06.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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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최근 스타트업이 화두이다.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욱성화학(주)는 국내 안료업계 점유율 1위, 세계 35개국과 거래하는 컬러와 전자재료소재 분야를 선도하는 회사, 45년 노하우로 신사업에 도전, 기존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국내 유일의 복합 안료 제품군 생산, 또 다시 새로운 도전 "
"1969년 창업 당시 유기안료제조를 시작으로 45년간 노하우를 축적해온 결과 지금은 유기, 무기, 형광안료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복합 제품군이 생산 가능한 업체는 국내에서 우리 회사가 유일하고 세계에서도 드문 경우입니다. 그만큼 우리 회사는 화학사업의 새로운 영역을 앞서 개척해왔죠. R&D센터가 개별 건물로 마련되어 있고 매년 30억 이상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성장의 동력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2차 전지 사업의 파낙스이텍, 휴대폰 부품제조업의 파낙스이엠이라는 두 개의 자회사를 설립, 더 큰 성장으로 성큼 다가가고 있습니다. "

“전 세계에 다양한 Color를 내보이다”
"전 세계적인 안료업체 구조조정의 여파를 이겨낸 저력으로 품질관리능력 강화 및 신규 안료개발을 통해 매출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안료업계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고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으로 2011년에는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죠. 형광안료 분야에서는 우리 회사가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FTA를 활용하여 세계시장을 더욱더 적극 공략할 예정입니다. 세계 35개국과 거래하고 있을 정도로 축적된 기술과 품질관리능력으로 Color와 전자재료소재를 선도하는 세계 속의 욱성화학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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