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택시 앱 리모택시, 전자지도 전문기업 맵퍼스와 전략적 MOU 체결
콜택시 앱 리모택시, 전자지도 전문기업 맵퍼스와 전략적 MOU 체결
  • 이서진 기자
    이서진 기자
  • 승인 2015.06.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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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콜비무료 콜택시 앱 리모택시(대표 양성우)가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와 양사 간 서비스 연동 및 공동 마케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리모택시는 지난 5월부터 리모택시 기사용 앱에 맵퍼스의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3D와 연계한 길안내 기능을 제공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술적 협력은 물론 마케팅, 프로모션 등 다양한 분야로 업무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무료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3D 클라우드는 최소한의 데이터 사용으로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해 빠르고 정확한 경로를 안내하며, 실제와 같은 3D 랜드마크를 활용해 실감나는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모택시 기사회원은 리모택시 기사용 앱과 아틀란 3D 클라우드의 기술적 연동을 통해 승객의 탑승지와 목적지까지 터치 한번으로 간편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틀란 3D 앱이 연동된 리모택시 기사용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goo.gl/BHNvOp)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 기능 이용을 위해서는 ‘아틀란 3D 클라우드’ 앱을 별도로 다운받아 설치해야 한다. 아틀란 3D 클라우드 앱 역시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goo.gl/H8Wdxy)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맵퍼스는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라며, “양사의 서비스 확산과 브랜드 인지도 확립을 위해 리모택시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모택시 양성우 대표는 “아틀란 3D 내비게이션 앱의 가벼운 용량과 빠른 반응, 친절한 길안내 서비스가 리모택시 기사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 간단한 사용법을 위해 맵퍼스와 꾸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모택시는 서비스 평점이 높은 택시를 지정하여 호출할 수 있는 골라타는 택시 서비스, 탑승부터 도착까지 이동경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심귀가 서비스, 원하는 시간에 모범택시를 예약할 수 있는 리모로얄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모택시 승객용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goo.gl/GsOGKG)와 애플 앱스토어(https://goo.gl/SGCqbl)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며, 리모택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리모택시 홈페이지(www.limotaxi.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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