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컴, ‘IDC IT마켓스케이프: 2015년 아시아 태평양 보안관제서비스 업체 평가’에서 선도기업으로 선정
NTT컴, ‘IDC IT마켓스케이프: 2015년 아시아 태평양 보안관제서비스 업체 평가’에서 선도기업으로 선정
  • 이기석 기자
    이기석 기자
  • 승인 2015.06.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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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NTT커뮤니케이션즈가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이하 IDC)의 ‘IDC IT마켓스케이프: 2015년 아시아 태평양 보안관제서비스 업체 평가’(IDC ITMarketScape: Asia/Pacific Managed Security Services 2015 Vendor Assessment) 보고서에서 선도기업 자리를 차지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IDC IT마켓스케이프’는 보안관제 서비스(MSS)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게 하는 서비스 업체의 양적 및 질적 특성 등을 평가한 보고서이다.

ID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대한 깊이 있는 인터뷰와 서비스업체 고객 20여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16개 업체를 평가했다.

IDC가 평가한 NTT컴의 주요 강점은 다음과 같다.

자회사 및 컨설팅회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진출(GTM) 전략 측면에서 높은 유연성을 갖고 있다. 위험성이 높은 위협/보안 사건을 실시간으로 통보할 뿐 아니라 첨단 탐지 서비스(예, 실시간 멀웨어 탐지 서비스) 및 참여한 고객에 대한 셀프 서비스를 포함하여 높은 유연을 가진 옵션이 있는 분석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에게 강력한 지원을 제공한다. 연구 개발(R&D)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한다.

IDC아시아 태평양의 캐시 황(Cathy Huang) 서비스 및 클라우드연구 그룹 연구 담당 부장 겸 이번 연구의 수석 분석가는 “NTT컴의 보안 전략은 전문 서비스, 솔루션 시행 및 보안 관제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ICT(정보통신기술) 환경(회사 내, 클라우드 및 데이터 센터 초함) 전반에 걸쳐 총체적 위험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NTT컴은 글로벌 규모의 다국적 기업과 지역 기업을 포함한 각기 다른 그룹의 고객을 위해 종합 서비스 카탈로그를 제공하고 있다”며 “자동화 되었거나 셀프 서비스 옵션을 대상으로 많은 저가 또는 상품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더 중요한 점은 NTT컴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또는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기술을 이용하여 이러한 서비스의 많은 부분을 제공하거나 관리할 계획이 있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IDC IT마켓스케이프’ 서비스 업체 분석 모델은 특정 시장 내에서 ICT공급 업체들의 경쟁력 있는 적합성의 개요를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는 양적 및 질적 기준에 기반하여 점수를 엄격하게 매기는 방법으로 진행하여 특정 시장 내에서의 각 서비스 업체의 위치를 단일 그래프로 예시했다.

‘역량’부문 점수에서는 업체의 제품, 시장 진출 및 단기간의 사업 시행 역량을 평가했다. ‘전략’부문 점수에서는3~5년 동안의 업체 전략과 고객 요구의 합치성을 평가했다.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원의 크기로 표시했다. 특정 시장과 관련한 업체의 연간 성장률은 업체 명칭 다음에 플러스(+), 뉴트럴 또는 마이너스(-)로 표시했다.

IDC IT마켓스케이프 소개: ‘IDC IT마켓스케이프’ 서비스 업체 분석 모델은 특정 시장 내에서 ICT(정보 및 통신 기술) 공급 업체들의 경쟁력 있는 적합성의 개요를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는 양적 및 질적 기준에 기반하여 점수를 엄격하게 매기는 방법으로 진행하여 특정 시장 내에서의 각 서비스 업체의 위치를 단일 그래프로 예시했다.

‘IDC IT마켓스케이프’는 각 IT 및 통신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 역량 및 전략, 그리고 현재 및 미래 시장 성공 요소 등에 대한 명확한 틀을 제시하여 서로 비교할 수 있게 했다. 또 이 틀은 IT 구매자들에게 현재 및 장래 서비스 업체들의 강점과 약점을 360도(전방위) 로 평가한 결과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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