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케이트 크라우드펀딩 첫번째 주자 ‘스톤엔터’ 선정
신디케이트 크라우드펀딩 첫번째 주자 ‘스톤엔터’ 선정
  • 이기석 기자
    이기석 기자
  • 승인 2015.06.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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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혁신형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오픈트레이드(www.opentrade.co.kr)가 “신디케이트 크라우드펀딩”의 첫 주자로 (주)스톤엔터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디케이트 크라우드펀딩’은 스타트업 시장에서 확실한 성공 이력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 혹은 기관(리딩투자자)이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 및 인큐베이팅하여 크라우드펀딩을 선도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신디케이트 리더인 H&Companies의 이현준대표가 발굴한 스타트업인 (주)스톤엔터는, ‘부르고(Brgo)’라는 앱(APP)을 핵심 사업아이템으로 보유하고 있다.

㈜스톤엔터의 윤희성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 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뛰어들었다. 20여년간의 쌓아온 실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스톤엔터와 워너비 아카데미, 워너비 엔터테인먼트 CEO을 겸임하고 있다. 공연 및 파티, 드라마, 영화 음악감독을 물론 앨범 프로듀싱 및 각종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고 있다.

윤희성 대표가 야심차게 내 놓은 뮤직 포털 앱 Brgo(부르고)는 뮤직 플레이어 역할은 물론, 춤추는 악보 가사지원, 녹음 및 녹화기능, 연예 기획사 오디션에 바로 지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그 확장성과 사용자 재생산 콘텐츠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18만명을 돌파했다.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아닌 사람을 키우는 회사로 발전시키겠다는 윤희성 대표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Brgo(부르고) 앱 리뉴얼과 함께 재능이 있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을 지원하고, 회사 내부적으로 인력강화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디케이트 리더인 H&Companies의 이현준 대표는 “스타트업을 자체 발굴 및 육성하고, 투자 후 사후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스타트업 투자에 관한 진입장벽을 낮춰주고, 투자를 리드함으로써 스타트업에 대한 일반투자가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스톤엔터의 신디케이트 크라우드펀딩은 지분투자형(증권형)으로 6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오픈트레이드(www.opentrad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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