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10만 누적 다운로드 달성
‘첫차’ 10만 누적 다운로드 달성
  • 이기석 기자
    이기석 기자
  • 승인 2015.06.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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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미스터픽(대표 최철훈, 송우디)은 중고차앱 ‘첫차’가 출시 5개월만에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출시한 ‘첫차’는 중고차 정보 플랫폼으로, 모바일에서 중고차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구글 플레이 출시 이후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평가를 받아 왔고, 지난 5월 아이폰 출시와 함께 사용자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단기간에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현재 국내 대표 앱마켓인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SKT앱스토어등에서 중고차 부문 1위를 달성하여, 모바일 중고차앱 분야의 선두를 지키고 있다.

중고차앱 ‘첫차’는 차량사진과 연락처가 전부였던 기존 중고차 사이트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UX를 기반으로, 모든 차량의 필수 세이프정보를 100% 제공하고, 허위차량을 감별할 수 있는 클린 엔진을 적용하여 차량정보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첫차에서 직접 딜러들을 탐방하고 심사하여, 신뢰할 수 있는 딜러만을 가입.활동자격을 부여하고 있는 점이다. 또한 그런 과정들의 정보와 탐방기를 앱에 담아놓고 있다. 기존의 중고차 서비스들이 별다른 인증절차 없이 활동을 승인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며, 중고차거래의 대부분의 문제는 딜러와의 거래시점에서 나오는 만큼 이 부분은 소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첫차의 서비스 담당자인 박민건 팀장은 “기존의 중고차 서비스가 중고차 시장의 인력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지다보니 소비자를 대변하기보다는 딜러나 공급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첫차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보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중고차구입에 필요한 새롭고 놀라운 서비스들을 계속 준비하고 있어, 다운로드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차를 만든 미스터픽은 네이버, 한게임, 네오위즈, 넥슨등 IT출신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첫차는 현재 구글플레이(http://goo.gl/JF8pyg), 애플앱스토어 및 다양한 국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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