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최근 스타트업이 화두이다.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다하누(주)는 한우, 한우 가공 식품을 생산하는 회사, 업계 최고의 브랜드를 자신하는 회사이다.

“업계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경력직으로 입사했고 현재 영월 본사 부지점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지 방생활을 하고 싶어서 지역에 있는 업체를 찾다가 다하누(주)에 입사하게 되었습 니다. 축산업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역브랜드로는 횡성한우가 최고예요. 하지만 그 지역브랜드를 넘어서서 한우브랜드에서는 다하누(주)가 업 계 1,2위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관련 업종에 계신 분들은 다하누(주)에 다니면 업 계의 대기업에 다니시는 거죠. 따라서 그 부분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 다. 또한 다른 여느 직장들보다 체계적이고 융통성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근무지 를 옮길 수도 있고 자유로운 보직이동이 장점이에요. 다하누(주) 안에서 미래 의 저는 일단 기본으로 직급이 높아지겠죠. 다하누(주)가 브랜드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이 기업 안에서 계속 공부를 하게 되면 여타의 기업 인재들보다 제가 더 뛰어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 시스템이 가장 낫기 때문에 다른 업체 어디든 가도 환영 받는 인재일 것입니다. 업계 최고의 기업에 다 닌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으로 이어집니다”
"저희 회사는 국내 농, 축산물의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와 수입개방시대에 밀려 나는 국내 농, 축산물의 대중화를 이끌어가는 공익적 목표를 가진 기업입니 다. 사회문화와 전통문화를 공유하고 임·직원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동반의 길을 갈수 있도록 폭넓은 복지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의 복 지정책은 견문을 넓히는 해외연수프로그램과 자기계발비의 실 비 지원 및 경조사의 직계 존, 비속 등 확대지원을 했고, 학자금 보조 지원 등 다양하게 복지제도를 운영 및 확대계획하고 있습 니다. 추가적 복지 계획으로 겨울휴가, 야유회 확대, 가족모임확대 등 등 다양 한 운영프로그램을 진행계획 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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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