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사단법인 한국서비스진흥협회(회장 박종익)는 지난 5월 29일(금) 개최된 SQ인증심사위원회에서 5개 기업 및 기관(서울약사신용협동조합,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칸투칸, 미래에이비엠, 영진앵글)이 최종심의에 통과하여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본 인증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1년 도입된 제도로, 현장에서 고객만족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서비스품질 수준이 우수한 기업이나 기관에 대하여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업체로 널리 공표하는 제도이다.

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공동 개발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 현장평가, 암행평가, 인증심사위원회 최종심의 등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인증 공고를 하였다.

인증심사위원회에서는 “금번 인증심의에 통과한 업체들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 위상에 걸맞게 지속적인 CS혁신활동과 CS교육으로 고객에게 신뢰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철저한 사후관리 및 지도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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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