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 QoD’를 아는가? ‘카파 QoD’는 스마트폰 앱으로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에게 엄선된 기출문항 혹은 출제 예상문항을 매일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해주는 획기적인 앱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고등학생들의 평균 등ㆍ하교 시간, 쉬는 시간 등의 중간 중간 주어지는 자투리 시간을 합하면 하루에 활용 가능한 시간이 평균 5시간을 넘는다. 각종 시험 특히 대학입시 전형이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해졌다.

나에게 맞는 효율적인 자투리 시간 활용 학습전략이 세우는 것이 치열한 대입경쟁에서 합격의 당락을 좌지우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적절한 목표의식과 훈련을 통한다면, 짧은 시간은 오히려 긴장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때문이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학습은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지만 이러한 자투리 시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 소중한 자투리 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수험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앱이 등장했다. 바로 ‘다. 카파 QoD 앱은 엄선된 기출문항 혹은 출제 예상문항을 매일 스마트폰 앱을 통해 무료로 제공해준다. 또한 최첨단 컴퓨터 대응형성 평가 시스템의 자동문항 생성기능으로 기출문항과 출제예상 문항 유형에 대한 완전정복을 지원한다.

엄선된 문항을 학습에 큰 부담 없이 한 문항씩 스마트 폰으로 제공해 줌으로써, 등ㆍ하교길 버스나 지하철에서의 5분 내외의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인 학습으로 활용 가능하게 한다.

카파 QoD 앱을 출시한 기업형 연구소인 한국교육측정연구소 최재화 소장(현 조지워싱턴 대학 교육대학원 교수)은 “우선 미국 내 전문분야 교수진의 최신 연구 결과가 한국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로 제공되어져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고, “카파 QoD가 과도한 사교육비 절감과 무엇보다 학생들의 스마트 학습에 도움이 됐으면 하고, 향후 국어와 영어 교과 문항까지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국교육측정연구소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형성평가 온라인 문항관리 시스템 개발용역을 체결하여 교육측정분야 기술을 검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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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