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텍스트팩토리는 문자로 하는 개인비서, "문비서"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문비서"는 문자 기반의 개인비서 서비스이다.

휴대폰의 문자메시지 또는 카톡 문자를 이용해 문비서에게 예약, 예매, 물건구매, 각종 배달, 대리운전, 정보검색 등 다양한 요청을 할 수 있다.

문비서는 고객의 개인비서로서 고객을 중심으로 다양한 O2O 서비스의 중개자 역할을 지향하고 있다.

문비서는 IT기술을 지렛대로 개인비서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장기적으로는 자연어처리기술 등을 활용해 자동화된 비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비서는 가장 오래되고, 친숙한 의사소통 수단인 문자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찾아서, 연결시켜주는 개인비서의 개념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이다.

텍스트팩토리는 "문비서"를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들어내겠다.

주요연혁은 2015 04 법인 설립, 06 문비서 베타서비스 오픈, 06 벤처기업인증 , 10 케이큐브, CCVC로부터 투자유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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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