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온은 IT 기술로 사람, 사회, 자연이 소통하는 스타트업
시지온은 IT 기술로 사람, 사회, 자연이 소통하는 스타트업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5.05.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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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시지온은 2009년 9월 국내 최초로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개발한 IT 벤처기업으로 라이브리는 국내 소셜댓글 UX/UI의 기술적 표준 이다.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하고,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할 때 세상은 더욱 아름답고 행복해집니다. 시지온은 IT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람, 사회, 자연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세상을 지향 한다.

시지온은 IT 최초 소셜 벤처(사회적 기업)입니다. 시지온의 서비스 라이브리는 2007년 한 유명 연예인의 자살 사건이 계기가 되어 악성댓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라이브리는 여러 선플 캠페인에 활용되어 건강한 온라인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시지온은 재택 근무가 가능한 스팸 모니터링 일자리를 장애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3년 시지온은 댓글 콘텐츠 플램폼 구축, 소셜광고로 비즈니스 확장, 해외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유롭게 풍요로운 소통을 만들기 위한 시지온의 도전에 여러분도 함께 하시지온!

CIZION은 유명한 전략게임이자 영어 단어인 문명(Civilization)에서 영감을 얻은 말로 IT 기술로 세상의 문명화에 기여하자는 시지온의 포부가 담겨있다.

라이브리는 댓글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이다. 자유로운 온라인 소통 확대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인터페이스를 지향 한다.

2009년 9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소셜댓글 ‘라이브리’는 소셜웹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라이브리는 2012년 12월 기준 누적 사용자 800만 명, 고객사 450개, 월 평균 페이지뷰(PV) 20억 건을 기록했다.

웹사이트 하단에 라이브리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아이디로 로그인해 댓글을 작성하고 해당 정보를 SNS 지인에게 자동 전파할 수 있다. 콘텐츠 확산, 웹사이트 방문자 및 댓글 수 증가, 악성댓글 감소효과가 있다.

라이브리는 언론사, 기업, 공공기관, NGO, 쇼핑몰 등의 사이트에 제공된다. 개인 사용자는 라이브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HTML 소스코드를 발급 받아 블로그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세부적으로 소셜댓글을 입력할 수 있는 ‘라이브리 플러그인’, 부가 기능을 제공하는 ‘플러그인 애드온’, 댓글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는 ‘라이브리 관리센터’, 사용자의 반응과 재유입을 분석하는 ‘라이브리 통계/분석’, 실시간 댓글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브리 API센터’ 등으로 구분 된다.

소셜댓글이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 SNS)의 아이디로 특정 사이트의 게시판에 댓글을 달면 본인의 SNS에 관련 댓글과 URL이 함께 전송되는 서비스이다.

주요연혁은 2011 01 주식회사 시지온 법인 설립, 07 소셜댓글 라이브리 출시, 07 장애인 모니터링 팀 출범(주7일, 24시간 스팸 모니터링) , 12 라이브리-티스토리 플러그인 오픈, 2012 12 라이브리8 출시(플러그인, 관리센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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