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시장 점유율 50% 늘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강소기업
관련 시장 점유율 50% 늘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강소기업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5.05.13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주)성진은 자동차, 에어컨, 정수기 등에 들어가는 고성능 필터를 생산하는 회사, 기아차에 들어가는 필터의 대부분을 납품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아 수출 비중이 45%에 이르는 회사, 200억이 넘는 설비 투자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고성능 필터 분야에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건실한 회사이다.

“99.995%, 담배연기까지 걸러내는 초고성능 필터”
"㈜성진은 공기청정기용 HEPA 필터, 자동차용 필터 등 각종 필터와 산업용 마스크를 생 산하는 업체입니다. 필터는 마이크론(1마이크론은 1mm의 1/1000) 단위의 미세먼지 를 걸러 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높은 기술력이 요구 됩니다. 저희 회사가 자랑하 는 기술은 멜트블론(Melt blown)기술인데 이는 원재료를 녹여(Melt) 분당 7000m 의 속도로 분사(blown)하여 필터용 소재를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위해 50 억 상당의 기계를 도입하였고 다년간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를 아끼 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생산된 필터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필터 에 정전기를 부여하는 차징(charging) 기술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진 은 미국으로부터 차징기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99.995%까지 분진을 걸 러 낼 수 있는 초고성능 필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품질을 인정받아 기아차, 웅 진코웨이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2015년 까지 3가지 품목에서 3가지의 세계우수상 품을 만들자는 ‘2015, 3 n 3’ 플랜을 가지고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성진과 함께 새로운 10년을 열어갑시다”
"저희 회사는 국내 시장 점유율이 50%가 넘고, 세계적인 글로벌 기 업과 경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주)성진은 불황에도 투자를 아끼 지 않고 기술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덕택에 고성능 필터 분 야에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직원이라면 이렇게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회 사는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강소기업입니 다. 약 10년을 주기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고민하는 (주)성진에 게 여러분과 같이 젊고 창의적인 인재가 필요합니다."

전문가 정신에 입각하여 끊임없이 배우는 인재
"제가 바라는 인재상은 ‘전문가 정신에 입각하여 끊임없이 배우는 인재’라고 요약할 수 있 습니다. 저희 회사는 세계적인 기업과의 경쟁에서도 자신 있을 만큼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멜트 블룬(Melt Blown) 생산 설비를 처음 부터 끝까지 완전히 갖춘 중소기업은 ㈜성진이 유일합니다. 기계에 대한 어느 정도 적성만 있다면 신소재분야의 전문가로 성장 할 수 있는 좋을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섬유 산업이 사양 산업이라고 하지만 높은 부가가치를 지닌 신소재 분야는 성장하는 산업입니다. 이 분야에 전문가가 되고 자 희망하는 사람은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 주십시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