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비글로벌 2015서 스타트업 지원 나서
한콘진, 비글로벌 2015서 스타트업 지원 나서
  • 정욱진 기자
  • 승인 2015.05.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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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오는 14, 15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스타트업 행사인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 이하 비글로벌)’를 후원하고, 이와 연계해 한국 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타트업 미디어인 비석세스 주최로 올해 4회째 개최되는 비글로벌은 국내외 투자자를 비롯한 3,000여명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올해에는 ‘핀테크의 미래/온라인 커머스의 사업자별 전략 및 위닝 트렌드’를 주제로 특히 ‘콘텐츠 유통’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비글로벌 행사기간 중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CKL) 본부 주관으로 15일 오후 2시부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연사로는 지난해 소프트뱅크에게 인수돼 화제가 된 미국 기반의 한국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드라마피버(DRAMAFEVER) 박석 대표와 북미에서 운영되는 대표적 케이팝 사이트인 코리아부(Koreaboo)의 설립자 플로전 셰카(Flowsion Shekar)가 나서 콘텐츠 유통의 글로벌 성공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콘텐츠 스타트업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스스로 진단하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스타트업 배틀’도 행사기간에 진행된다. 이번 배틀에는 예선을 통과한 20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우승팀에게는 시상과 함께 향후 콘텐츠코리아스타트업 로드쇼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CKL의 ‘창업발전소’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3개사는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만난다.

‘직토’는 걸음걸이 조정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해 최근 투자 유치를 하며 가치를 높이고 있다. ‘원트리즈뮤직’과 ‘유아더디자이너’는 각각 매장음악 서비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구두 디자인 서비스로 국내외 관심을 받고 있다.

콘퍼런스의 연사로 참가한 드라마피버의 박석 대표와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 관계자, 차이나인사이트 디온 루(Dion Lou) 대표, 굿워터캐피털의 에릭김(Eric Kim) 대표 등 해외 전문가들은 참가 스타트업 3팀에게 성공적인 콘텐츠 스타트업을 운영과 해외진출을 위한 집중 코칭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콘텐츠코리아 랩의 박경자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타트업 주요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콘텐츠코리아 랩의 스타트업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콘텐츠 스타트업에 대한 집중 지원을 통해 ‘빅 킬러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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