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매출을 향해 달려가는 회사 직원들이 의리로 똘똘 뭉쳐 있는 회사
2,000억 매출을 향해 달려가는 회사 직원들이 의리로 똘똘 뭉쳐 있는 회사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5.04.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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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주)금창은 자동차에 들어가는 각종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 현대자동차의 1차 벤더로 사원의 성취감을 중요시 하는 회사, 본사 및 제 2공장을 지닌 자동차부품전문 회사이다.

“직원만족이 최선인 회사입니다”
"(주)금창의 자랑은 직원을 위한 투자와 차별화된 사내문화에 있습니다. 사장님께 서는 직원들에게 부족한 것이 없는지 먼저 살펴주시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챙겨주시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직원들은 ‘양말 빼고 모든 것을 제공한다’ 고 웃으며 말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우리 회사는 직원에 대한 배려로 가 득한 회사입니다. 그 밖에도 회사의 자랑은 차별화된 사내문화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직원의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일일국민체조 및 줄넘기활동, 금연 운동과 생일축하행사, 기능경진대회, 사내동호회 활동이 그 예입니다. 직원들 모두 회사에서 행하고 있는 문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각자 발전시켜 사물놀이와 줄넘기공연팀이 결성되어 행사가 있을 때면 공연을 펼치기도 합니다. 이처럼 활발 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금창은 직원들 모두 의리로 똘똘 뭉쳐 있습니다."

“이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회사”
"(주)금창은 현대자동차의 1차 벤더로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이미 인정받은바 있습니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의 배경에는 전 직원제안제도와 품질분임조활동, 초음파검사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그밖에도 최소가동시간의 극복 등 금창은 오랜 시간 생산성향상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해왔습니다. 회사의 미래 목표는 꾸준한 기술투자를 통해 해외비중을 점차 넓혀 가는 것인데요, 금형부분이 기술을 많이 요하기 때문에, 현재 매출액의 5.2%정도를 기술개발에 투 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력사와 협력하여 해외시장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현대자동차가 세계 100대 기업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선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에 발맞추어 (주)금창도 성장하게 되리라 기대 속에서 다 양한 직무능력향상교육으로 또한 번 발전을 이루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건강한 기업, 사원이 만족하는 기업,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업”

설립초기 IMF 구제금융 등 어려움을 반전의 기회로
(주)금창은 1990년대 말 IMF 구제금융 시절 위기를 겪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좌절하지 않고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 질혁신, 종합경영혁신활동을 전개한 덕에 현대·기아자동차 등 완성차업체로부터 그 전문성 및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차체 업체의 선도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까지
최근 도요타의 대규모 리콜사태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의 품질관리가 대두되고 있는 지금, '힌지 후드 복합생산 기반 시스템' 을 통해 생산과정부터 검사과정까지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여 원가 절감과 경쟁력강화란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현재 금창은 자동차 후드, 트렁크 힌지 및 시트 백 프레임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신기술인 액티브 후드 힌지 신 제품 개발로 글로벌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곧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작 지만 건강한 기업, 사원이 만족하는 기업,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업’이라는 모토 아래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지금, 금창의 미래는 더없이 밝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조직 구성원에게 긍지와 만족을 느끼게 하는 한편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체부품 업계의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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