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육 99%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교육 컨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초등교육 99%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교육 컨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5.04.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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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최근 스타트업이 화두이다.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시공교육은 유아, 초등교육을 중심으로 한 자기주도적 디지털 교육콘텐츠 전문 회사, 전국의 초등학교의 99%이상의 수업과 평가에서 활용 중인 컨텐츠를 만드는 회사, 디지털라이브러리, 출판사업도 함께 진행 중인 회사이다.

“중소기업에선 10년을 앞당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회사를 선택하기 전에 여러 회사와 면접을 보았고, 그중에 시공교육은 외관도 별로였고 기업의 규모도 작은 편이었습니다. 또 저의 전공과는 다른 분야라서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힘들진 않을까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함께 일궈나 간다는 과정에 도전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당장의 눈앞의 결과물 보다는 나 중에 시간이 지나면 나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시공교 육의 컨텐츠들을 보면 나의 자식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공교육에서 일하면서 월급이상의 값진 경험을 하고 있으며 어린나이에 팀장이라는 자리에 올랐습니다. 현재 회사를 대표하여 홈쇼핑에 출연하는 등 많은 것 을 접하고 있습니다. 예비 직장인들이 눈앞에 있는 것에 흔들릴 수도 있겠지만, 길게 보는 측면에선 저처럼 10년을 앞당겨 어린나이에 많은 것을 접하고 높은 직급에도 오를 수 있습니다. 길게 보고 도 전하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시공교육이 디지털 교육 콘텐츠라는 새로운 분야를 시작하였고 노력 끝에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현재 전 국의 거의 모든 초등학생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한 교 육콘텐츠 기업으로 자라나기 위해 현재 중국, 일본 등으로 진출을 위한 사 업을 계획 중입니다. 더 나아가 아시아 뿐 아닌 전 세계의 학생을 대상으 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라 날 것입니다. 글로벌 교육콘 텐츠 기업으로 도약할 시공교육과 함께 성장해갈 혁신성과 창의성, 융합적 사 고와 통합적 사고를 갖춘 글로벌 인재를 기다립니다."

“전 세계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질 때까지”
"회사의 전신은 2002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상사업으로 시작하였지만 교육 컨텐츠 사업을 시작하고 사막에 떨 어진 심정이었습니다. 디지털 교육컨텐츠 사업이 전무한 상황에서 시작하였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도 겪었고 회사가 안정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였습니다. 각고의 노력 끝에 현재 우리의 교육 컨텐츠인 ‘아이스크림’은 초등교육 99.8%의 점유 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이외의 홈러닝 프로그램인 ‘홈런’으로만 일년반 만에 130억의 매출과 1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영상사업을 하던 당시 40억이었던 매출규모가 디지털 교육컨텐츠 사업 시 작 이후 350억으로 큰 성장을 일궈내었고 앞으로 해외진출을 염두에 두고 전 세계 학생들이 시공교육의 교 육 컨텐츠를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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