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행복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속옷 명품 브랜드를 향하여
직원의 행복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속옷 명품 브랜드를 향하여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5.03.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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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최근 스타트업이 화두이다.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주)이시디자인은 속옷(팬티, 브레지어류) 제조 회사, 디자인 능력과 업계 신뢰도가 탄탄한 회사, 직원 간의 소통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의 회사, 앞으로의 시장 개척과 사업 발전이 기대되는 미래으뜸기업이다.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고 싶어요”
"저는 란제리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처음 취업을 고민할 때 학교 교수님의 추천을 통해 이시디자인을 알게 됐습니다. 면접을 보기 위해 회사를 방문했을 때 가장 처음 제 마음을 끈 것은 멋진 회사의 외관이었습니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의 외관과 합정역 근처라는 입지조건 역시 마음에 들었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처음 이사님을 뵙게 됐고 자상하신 성품과 미래에 대한 강한 비전에 감명을 받고,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아직 작은 회사지만 속옷 디자인에서 굉장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고 앞으로의 발전가능성 역시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회사의 가족적인 분위기와 직원간의 소통 그리고 단합 역시 제가 우리 회사를 더욱 사랑하게 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저는 신입직원으로서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하지만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머지않아 회사의 실적에 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기대되는 기업, 이시디자인 입니다”
"처음 사업을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 일이었습니다. 20년의 직장생활로 갖게 된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가 있다 해도 시장에 뛰어든다는 것이 너무도 힘들었죠. 이를 딛고 시작한 이시디자인이기에 애착이 더욱 큽니다. 더욱 가치 있고 더욱 안정적이고 즐거운 회사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사실 사업을 하면서 정부의 지원이나 기타 기업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도움을 얻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도움도 받고 이런 홍보의 기회도 생겨 서 참 기쁠 따름입니다. 이를 계기로 보다 즐겁게 직원들과 소통하는 이시디자인이되고자 합니다. 후에 자체브랜드를 넘어 명품브랜드로 성장할 이시디자인과 그 제품들을 기대해주세요."

“직장과 내가 함께 성장 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이시디자인은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를 목표로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 미래가 탄탄한 기업입니다. 우리 회사의 궁극적인 비전은 세계적인 속옷 명품 브랜드가 되는 것이지만 현재 우리 회사가 가장 중요하게 추구하는 것은 바로 ‘직원들의행복’입니다. 직원들이 우리 회사를 통해서 행복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장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안정적이며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회사는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인생활을 지키며 회사에 근무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대신 시간당 밀도가 매우 높게 일을 하는 회사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야근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점차 실력을 쌓고 시장도 확대된다면 차후에는 자체브랜드를 런칭할 계획도 고려중에 있으며, 고객서비스와 영구지속성에 대한 고민을 통해 더욱 탄탄한 회사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우리 이시디자인의 가능성과 즐거운 걸음에 동참할 젊은이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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