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국내 최고 온라인비디오플랫폼 전문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가 ‘온라인을 통한 동영상 해외 전송서비스’ 관련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 (특허 제10-1499809호)

기존에는 해외로 온라인 동영상을 전송하기 위해서 별도의 Global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사업자의 서비스를 활용해야 했다. 또한, 사전에 많은 기술적 협의를 거쳐야 해 기술인력이 충분하지 못한 중소규모의 사업자들이 Global CDN 서비스를 곧바로 이용하기에는 쉽지 않은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번 카테노이드가 획득한 특허 기술은 웹(Web) 기반으로 제공되는 Kollus 콘텐츠관리페이지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 어디든지 동영상 서비스를 하고자 하는 지역을 클릭만 하면 선택된 지역으로 즉각적이고 손쉽게 동영상의 해외 전송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카테노이드의 해외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품질 동영상 서비스의 핵심인 끊김 현상 방지는 물론 전송속도까지 향상할 수 있어 안정적인 해외 서비스가 가능하다.

동영상 해외 전송 서비스는 온라인비디오플랫폼 Kollus(콜러스)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Kollus(콜러스)는 파일변환부터 미디어 호스팅,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CDN, 콘텐츠 보안, PC·모바일 전용 플레이어까지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여 파일을 업로드만 하면 자동으로 트랜스코딩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고품질의 N-스크린 서비스가 즉각적으로 가능한 플랫폼 서비스이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콘텐츠 관리 및 전송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일체형으로 이용할 수 있어 전문인력 없이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CDN 사업자, 플레이어 사업자, 호스팅 등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관리요소를 단일화하여 관리 및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 1544-4367 또는 이메일(kollus_sales@kollus.com)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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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