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스마트홈, 사물인터넷, 소셜 서비스의 혁신 스마트홈 로봇 플랫폼 스타트업
미래의 스마트홈, 사물인터넷, 소셜 서비스의 혁신 스마트홈 로봇 플랫폼 스타트업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5.03.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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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INNOPLAYLAB (아이피엘)은 2014년 3월 10일 로보틱스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홈의 새로운 생태계 서비스 환경제공을 통한 새로운 문화 환경을 창출하기 위해 창업한 로보틱스 스타트업 벤처이다.
5명의 로보틱스 CORE 개발자들과 함께 공동 창업하였고, KT에서 출시한 대한민국 최초의 안드로이드 상용화 로봇 KIBOT2, KIBOT1, KIST에서 개발 출시한 ENGKEY 등 의 상용화 로봇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핵심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로보틱스 분야에 꿈을 가진 새로운 가족분들이 합류하여 25명의 인력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스타트업이다.

INNOPLAYLAB은 INNO(혁신적인)PLAY(문화,생활)LAB(연구기업)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HUMANS FOR ROBOTS'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로보틱스 기술의 상품화로 글로벌 시장 창출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

현재 창업 20개월째 접어들었으며, 스마트홈 로봇 (jini)의 상용화를 위한 상용화 개발을 진행중이며, 해외 시리즈 A투자 (25억원) 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고,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기업 중 우수기업(14억원 보증)으로 선정되었으며, 창업 후 3년간 2건의 정부출연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20억원의 지원을 받아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NNOPLAYLAB은 로보틱스 전 분야에 있어 모든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 보유하고 있으며 (디자인, 설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개발환경), 특히 자체적으로 ANDROID ROBOT OS (AOSP)를 개발 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LTE 기반의 스마트홈 로봇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로봇 모듈과 OS,로봇환경을 LTE와 연동 최적화 개발 진행중이다.

스마트홈IOT기반의 로봇플랫폼은 사용자의 원격제어 뿐 아니라 로봇의 독자 구동을 통한 운용도 가능하도록 로봇 HRI 기술 융합에 힘을 쏟고 있다.

2015년11월 현재 글로벌 시장 출시를 위해 막바지 개발작업을 진행중이며, 미래의 로보틱스 기술 진일보를 위해 다양한 산업분야에 자사의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플랫폼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홈로봇 'JINI'는 기본적인 감성 로봇 서비스와 홈서비스, 방범서비스와 함께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개발환경 (RDK_Robot Developement Kit)을 통해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외부에서는 가족(사용자)의 개인 스마트폰 단말기를 통해 로봇과 SNS 서비스 (i-chat)를 통해 집안의 가족과 소통하거나, 집안의 사물과 소통, 제어할 수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로봇에 원격으로 접속 직접 집안의 상황을 모니터링 및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도 있으며, 로봇 스스로 집안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홈 로봇 'JINI'는 고객들이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집안의 새로운 혁신 가전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위한 서비스 개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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