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고 여행레저시장 대상의 이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
가자고 여행레저시장 대상의 이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5.03.11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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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주)레저큐는 "여행레저를 더 편리하고 더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을 만든다"를 목표로, 2013년에 설립된 IT 기반 스타트업 이다. 스타트업으로 Exit 경험을 가진 연속창업가(Serial Entrepreneur)와 대기업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공동창업가들, 그리고 개발/마케팅/세일즈 부문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경력과 내공을 갖춘 프로페셔널들이 함께하고 있다.

"저희는 스스로 프로페셔널이라는 자부심을 지닌 분들에게 항상, 완전히 열려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로켓에 탑승해 비행해 나갈 열정과 실력을 갖춘 또 한 명의 프로페셔널을 기대한다."라고 레저큐 관계자들은 설명한다. 

이들의 아이템은 여행레저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브랜드(?!) "가자고"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여행레저 버티컬 커머스로 런칭한 "가자고"는 현재 국내 700여 개의 공급사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월평균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 버티컬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이커머스 플레이어들이 단기간의 특가판매에만 집중하는 것과 달리, 가자고는 “개인화, High-Quality 콘텐츠, 베스트베네핏”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최상의 여행레저 쇼핑경험 제공"을 지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평범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도, 여행레저라는 컨텍스트(Context)를 진정으로 탐구하고 이해한다면 우리가 바라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믿기에 진정성을 갖고 여행레저시장을 개척해 나가고자 하는 프로페셔널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회사 관계자는  "모두가 로켓을 이야기하지만, 실제 그러한 비전과 성과를 가시적으로 실현하고, 팀 외부의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공감대를 형성시킬 수 있는 팀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라면서 "레저큐는 창업 이래 소프트뱅크벤처스, SV인베스트먼트 등 국내의 최정상급 VC 뿐만 아니라 2억달러 규모의 이커머스 서비스의 창업/Exit을 경험한 개인투자자, 국내유일의 관광분야 전문투자사인 SJ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그 가능성과 퍼포먼스를 인정받고 있다.보여주기식 미디어노출과 화려한 대외활동 보다는 본질에의 집중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저희와 함께 진정한 성공에의 과정을 함께 경험하실 분들의 지원을 환영한다."라고 젊은이들이 레저큐에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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