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더 큰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 미래에 함께할 분을 기다리겠습니다
지금보다 더 큰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 미래에 함께할 분을 기다리겠습니다
  • 박학렬 기자
    박학렬 기자
  • 승인 2015.03.0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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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최근 스타트업이 화두이다.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주)제일화성은 건축자재, 접착제, 전기전자, 복합재료, 수지 금형, 군사용으로 구분되는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Epoxy수지, PU수지, Acryl수지를 이용하여 만드는 회사이다.

"당당함과 열정을 가진 인재분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처음에 제일화성에 입사 지원을 할 때 저의 전공분야가 아니어서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화공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꼭 이 일을 배 워가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는 열정이 컸기 때문에 당당하게 이력서를 제출 했습니다. 그렇게 이력서를 제출하고 난 뒤 저의 열정을 높게 평 가해준 회사 덕분에 올해로 입사한지 2년차가 되어가고 있습 니다. 아직 2년차 풋내기 사원이지만, 2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큰 성장을 한 제일화성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그런 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

"뚜렷한 개성으로 세계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자는 신념”
“ 현재 저희 회사는 3년 전 새로운 제품 계발을 통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큰 매출성장을 이뤄냈습니다. 매년 쑥쑥 성장했던 덕분에 불과 몇 년 사 이에 5000평의 넓은 땅에 입주예정이며, 공장 신축확장과 신규 고용 증가 등 하루하루 바쁘게 더 큰 미래를 그리기 위해 큰 꿈 을 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궁극적인 목표, 매출액이 달성되면 장학 재단을 설립하여 저희가 받았던 것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고 싶습니다. ”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온 회사의 역사”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해 나가다
1991년 저희 대표님께서 동료 분들과의 공동창업을 시작으로 (주)제일화성이 설립되었습니다. 21년이라는 시간동안 정 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공동창업으로 시작하였지만 녹록치 않은 환경 탓에 함께했던 창립멤버들이 하나 둘 떠 나기도 했고, 연구를 하다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수도 있던 위험천만 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위기를 오히려 기 회라 생각하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했습니다. 당시 기존 생산품과는 달랐지만 향후 시장성장가능성이 큰 절연제 생산에 몰두했으며 2008년 시험생산에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후 지금까지 해 외수입에 의존하고 있던‘개폐기용 친환경 수지’를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여 국산화시켰습니 다.

국내 최초 고압고체절연 개폐기용 친환경 수지 개발에 성공
지금까지는 개폐기를 제조할 때 접촉 부분의 스파크로 인한 마모를 막기 위해 SF6가스를 주입하여 개폐기를 제조해왔 다. 하지만, SF6는 대표적 온실가스 중 하나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사용이 규제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자사에서 친환경수지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보급함에 따라‘, 착한 기술’로 인한 환경보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산품을 이용하는 애국자가 되는 동시에 온실가스를 사용하지 않기 때 문에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착한기술의 개발과 지구환경과의 공존에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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