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의 GPS처럼 실내에서 위치추적 가능한 GPSindoor™ 앱 업계 최초 출시
야외의 GPS처럼 실내에서 위치추적 가능한 GPSindoor™ 앱 업계 최초 출시
  • 이기석 기자
    이기석 기자
  • 승인 2015.02.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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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매장 내 쇼핑객들의 정확한 위치추적이 가능한 앱인 GPSindoor™이 업계최초로 출시된다.

실내 자기(磁氣)위치장치 부문 선도업체인 인도어아틀라스(IndoorAtlas)와 생인포(Sanginfo)社는 “실내용 위치추적”(indoor position)앱으로 실시간 매장 길찾기 시스템(wayfinding)기능을 구현하는 GPSindoor™을 출시한다고 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GPSindoor™ 앱은 마치 GPS(위성위치측정장비)와 마찬가지로 이동중인 파란색 점으로 구성된 맵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야외에서만 작동이 되는 GPS는 사용자가 건물 실내에 들어설 경우 작동이 멈추게 되어 있다. 반면 GPSindoor™ 앱은 쇼핑객이 원하는 제품이나 매장, 푸드코트 등 기타 지점정보인 POIs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길 안내를 제공해 기존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쇼핑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품근접광고(Product Proximity Advertising)라는 신개념 광고기법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된다. 매장 내 쇼핑객이 특정제품 진열대와 얼마나 떨어져 있는 지 확인 가능하며 해당 진열통로에 있을 경우 제품광고 정보를 받게 된다. 이 모든 서비스는 옵트인 모델방식으로 이루어져 소비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호하고 있다.

GPSindoor™ 앱은 여기서 즉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여러 부문에서 업계최초의 기록 세운 GPSindoor™ 앱

GPSindoor™ 앱은 사용자들이 직접 실내 맵 제작작업에 참여하는 크라우드소싱 기능은 물론 쇼핑객들에게 최적화된 길 찾기와 제품홍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업계최초의 기록을 갖고 있다. 가령 삭스피프스에비뉴(Saks Fifth Avenue)와 같은 매장 내에서 구찌 백을 쇼핑 중인 고객은 매장 내 해당제품이 어느 지점에 진열되어 있는 지 길안내를 받는 것은 물론 제품광고 코드도 얻을 수 있다. 쇼핑객 커뮤니티가 맵 제작에 직접 참여해 고정지도(static maps)보다 훨씬 정확한 길안내를 구현하게 되어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비컨 기반의 기타 고정지도 솔루션과는 차별화된다.

해당 앱을 제작한 GPSindoor™는 업계 최초로 전 세계 모든 건물의 실내 맵을 구축한다는 목표 하에 전 세계 메이저 지도제작 업계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쇼핑객들은 여러 지도를 수집해 관련 사이트(www.indooratlas.com)에서 맵 업데이트 작업을 직접 할 수 있다. 현재 1만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전 세계에 있는 실내 맵 정보를 업로드한 것으로 확인된다. GPSindoor™ 앱은 지난 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알파테스팅을 개시했고 실내 맵과 (제작에 참여하는) 쇼핑객 커뮤니티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GPSindoor™ 앱은 모기업인 인도어아틀라스(IndoorAtlas)의 특허기술을 이용해 제작되었고 단지 스마트폰만 있으면 이용 가능한 솔루션이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빌트인 나침반 기능이 자기장의 특이사항을 발견해 위치추적을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는 별도의 인프라 추가 없이 매장 내에서 길찾기가 가능해 블루투스비컨이나 와이파이 등 비용이 많이 드는 솔루션 대비 효과적인 솔루션을 얻게 되는 셈이다.

GPSindoor™는 생인포(www.sanginfo.com/lbs)와 제휴해 해당 앱을 전 세계에 출시하게 되었다.

인도어아틀라스의 위베 와게만스(Wibe Wagemans) 대표는 “쇼핑객들의 앱 이용률이 늘어나면서 관련 맵 솔루션과 광고정보 또한 점점 정확해지고 기능이 강화되고 있다”며 “(쇼핑매장 내) 제품을 찾는 과정에서 더 나은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군중의 힘(power of people)을 활용하려는 방향으로 노력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쇼핑몰과 공항, 역사, 카지노, 호텔, 컨퍼런스 센터 등이 이 솔루션을 통해 지도화되고 연결될 것이다.”고 밝혔다.

파트너사인 생인포의 케탄 샹비(Ketan Sanghvi) CEO는 “오프라인 매장의 쇼핑경험과 (제품홍보용) 쿠폰 시장에서 작은 혁명이 일 것으로 예상한다. 수백만 명의 소비자들이 일상적인 쇼핑에서 새로운 경험을 얻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브랜드와 광고업계는 쇼핑객들의 보다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engagement)하는 방향으로 관계구축이 가능해지게 되었다”며 해당 앱 출시의 의미를 부여했다.

GPSindoor™ 앱 한 눈에 살펴보기

- 쇼핑객은 마치 GPS를 이용하는 것처럼 실내에서 자기위치를 파란색 이동 점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 쇼핑객은 제품과 매장, 제품홍보 정보, POIs(지점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 길 찾기 기능을 통해 쇼핑객은 특정 제품과 진열매장, 광고정보, POIs, 화장실 등 기타 공공시설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 쇼핑객은 디지털 기반의 쇼핑리스트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개선된 쇼핑경험이 가능해졌다.
- 옵트인 방식의 PPA(제품인접광고)를 통해 브랜드와 광고업체, 쇼핑객 간의 커뮤니케이션과 관여도가 더욱 증진되는 효과를 보게 되었다.
- 크라우드소싱을 접목시켜 쇼핑객에 최상의 프로모션 제공이 가능해졌다.
- 별도의 추가 인프라가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이용 가능해 확장성이 뛰어나다.
- 제품이 진열된 지점의 불과 1~2미터 내 위치추적이 가능해 정확도가 뛰어나며 여타 솔루션 대비 ROI도 개선되었다.
- 와이파이 기반의 위치추적 솔루션과 달리 안드로이드와 iOS 시스템에서 작동되며 와이파이가 없는 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 배터리나 비컨, 라우터 등이 필요 없어 환경을 생각하는 옵션이 될 수 있으며 또한 자기장이라는 지구 고유의 환경적 특성을 이용하는 기술이다.
- 업계최초로 유통소매부문에 크라우드소싱 개념을 접목시켜 쇼핑객은 건물 실내 정보와 제품광고, POIs 정보 등에 크라우드소싱을 활용하게 되었다.

GPSindoor™은 해당 앱을 여타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며 발표를 앞두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웨스트필드 샌프란시스코센터에선 이미 파일럿 데모버전이 사용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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