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잠시 가던 길을 멈춰
뒤로 조금만 돌아보았다.
시간도 늦어졌고
약속도 없었지만
절대로 외로워하지 않아도 된다.
언제나 기다리던
작은 산책로와
촉촉한 눈이 내려와 반겨주는 오후시간이다.
올해들어 몇번째 눈 소식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저 항상 내게 다가오는 순간순간을 반겨주는 사람이고 싶을뿐이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