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전진바이오팜(주)은 유해생물들을 죽이지 않고 피하게 만드는 기피제를 만드는 회사, 미래 성장 기대가 엄청난 회사, 이미 세계 1등이기 때문에 당신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회사이다.
“회사와 내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에 기쁨을 느껴요”
"저는 회사를 선택할 때 걱정을 먼저 하기보다는, 회사의 미래를 밝게 보려 노력 했어요. 전진바이오팜은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회사이기도 했었죠. 대학 생 시절 학교 내 창업보육센터에 입점한 전진바이오팜을 처음 알게 됐고 그때 반해서 입사하게 됐어요. 그 때는 회사가 초창기라 작은 회사였지만 지금은 점점 커지고 있어요. 회사가 눈에 띄게 성장해가니 저 또한 일하는 재미가 붙어요. 직원이 하나 둘씩 늘면서 회사 분 위기도 점점 더 밝아지고 있고요. 요즘 예비 직장인들은 눈이 너무 높 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구직도 힘든 것 같고요. 눈을 조금만 낮추고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위주로 살펴보면 기회가 아주 많아요. 발전 가능성이 있는 회사들은 무궁무진하죠. 거기에 자신의 기본적인 업무 능력, 그러니까 컴퓨터 활용능력이라든지 엑셀, 한글 등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능력들을 갖춰 둔다면 일단 준비는 다 된 거라고 생각해요. 회사와 함께 나도 성장하는 걸 느끼면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세계 1등 기업에서 세계 최고가 되세요”
"우리가 만드는 제품인‘기피제’는 우리가 처음 명명한 제품이에요. 즉 우리가 세계 최초인 것입니다. 기존의 벌레에서 쥐, 새, 멧돼지까지 모든 유해생물들을‘죽이지 않고’그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우리 기피제예요. 우린 이 신 바이오 산업군에서 세계 1등이 되는 게 비전이에요. 계속해서 이 산업의 폭을 넓 히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R&D를 비롯해 시장도 계속해 서 넓히는 중이죠. 우리와 함께라면 업무 스트레스는 최저로, 개 인 성장은 최대로 이뤄낼 수 있어요. 세상에 저만큼 직원들에게 간섭 하지 않는 CEO도 없을 겁니다. 맡은 바를 자율적으로 해낸다면 아무 런 이야기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계 최초에서 세계 최고로”
뚜렷한 시장도 없이 시작된 창업
2004년에 창업할 당시에 우리는 무일푼이었어요. 단 두 명으로 시 작했죠.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가 필요했는데, 우리 산업엔 시장 자 체가 없었죠‘. 기피제’라는 단어도 우리가 처음 만든 겁니다. 어려웠 을 당시 함께 했던 멤버들이 지금도 전진을 지키고 있어요. 2004 년 당시 2~3억이었던 매출은 2011년에 242억로 폭 증했습니다. 10년도 되지 않았는데 엄청난 성장을 이 뤄냈죠. 기피제업계 세계 1등이 우리 목표인데, 벌써 조류기피제 로는 세계 1등이에요.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1등을 할 겁니다.
확실한 기술력으로 세계 최고를 향해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쥐약도 연 14조 원의 거대한 시장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기피제는 이제 몇 천억 대 시장 이죠. 앞으로 잠재시장이 크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기존 살충제, 살서제를 떠나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봤어요. 유해생 물을 죽여 없애기보다 아예 유해생물들이 접근 자체를 못하게 하자는 생각이었죠. 실제로 우리 제품은 90%이상의 효능을 자랑합니다. 거기다 모두 천연 물질로 만들어진 기피제라 인체에는 절대 무해합니 다. 이만하면 세계 최고의 기피제 기업을 꿈꿀 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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