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주)포스맨코리아는 전국 3만여 가맹점 고객에게 매장관리를 위한 ‘포스 시스템(POS system)’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포스맨과 저도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 제가 포스맨에 입사한 지는 7년이 되었어요. 입사 당시엔 단 4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을 했어요. 하지만 꾸준한 성장을 하 며 현재는 30명이 넘는 직원과 함께 일을 하고 있어요. 7년 동안 회사의 성장을 함께 하면서 마치 자식이 잘되는 모습을 보 며 행복해하는 부모의 마음이 이런 게 아닐까하고 생각해요. 저는 현재 고객지원팀의 팀장을 맡고 있지만, 입사할 때는 원 래 제 전공을 살려 디자인 직무로 입사했어요. 처음에는 전공과 다른 직무를 수행하기가 조금 망설여졌지 만, 막상 업무를 해보니 적성에도 잘 맡고 제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었어요. 이처럼 언제나 직원 들의 적성과 능력을 가장 먼저 고려해서 좀 더 행복하게 잘 할 수 있는 업무를 맡을 수 있게 배려해 주는 것이 포스맨만의 자랑이에요. 또한 직원들 간의 협력이 매우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직원 개개인의 회사에 대 한 애착이 남달라요. 앞으로 포스맨이 더 성장하기 위해선 저 또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발전해야겠죠. 처음부터 모든 일 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노력하는 자세와 열정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망설이지 지금 말고 당장 도전해보세요. “포스맨과 저도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고객지원팀 이미라 팀장” . ”
“포스맨의 꿈은 직원, 고객, 사회의 행복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 우리 회사는 3가지 행복을 달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포스맨 직원 들의 행복입니다. 직원들의 행복은 작은 것 하나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인 간으로서 기본적인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인격적인 대우를 해주 는 것, 나아가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교육시켜주는 것 등 언제나 직 원들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고객을 단순히 돈벌이의 대상이 아닌 항구적으로 존중해야할 파트너로 생각하여 고객의 행복을 추구합니다. 마지막으로 포스맨의 성장과 발전은 사회 적 산물임을 잊지 않고 최종적으로 사회에 보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포스맨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함께 동참한다면 결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
“미래를 위한 재투자로 꾸준히 성장하는 중입니다”
“ 2004년 포스맨 설립 이후 큰 위기 상황 없이 꾸준한 성장을 해왔습니다. 업종의 특성상 규모가 크진 않지만 다수의 고객 을 상대하였기 때문에 경제상황에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가맹점의 신용카드 결제 기기 의 발생 수익, 컨설팅 및 관리비, 포스 기기 판매 수익 등이 회사의 수익원이었기 때문에 경제상황 에 큰 타격을 입지 않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래를 위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인프라 구축 을 위해 끊임없이 재투자를 했고 그 결과 회사의 자산이 증가했습니다. 포스맨 설립 후 10년차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고 직원 4명 매출액 5억에서 현재는 직원 40명 매출액 100억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포스맨의 직원들과 함께 현재 에 안주하고 눈앞의 수익을 쫓기보다 먼 미래를 위한 계획과 투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채수철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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