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극복하고 매년 30% 이상 성장해왔습니다. 이제 당신의 미래도 성장시켜 드리겠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매년 30% 이상 성장해왔습니다. 이제 당신의 미래도 성장시켜 드리겠습니다
  • 이전명 기자
    이전명 기자
  • 승인 2014.02.27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최근 스타트업이 화두이다.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주)신성메이저글러브는 국내 산업용 장갑 분야 시장점유율 1위의 회사, 기술력으로 유럽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는 회사, 까다로운 EU의 CE인증 과정도 통과해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와 미국 포드사에 PU코팅장갑을 독점 공급하는 글로벌 회사이다. 

 “국내 산업용 장갑분야 시장점유율 1위”
“그가 우리 회사는 ‘Only One, Number One'이라는 모토로 세계 각국에 장갑을 수출해 왔습니다. 또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한다는 일념 하에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2008년 하반기부터 나타난 세계 금융위기 사태가 난관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 문이 급감하고, 금융관리 부재로 키코 및 선물환으로 인한 환손실로 최대의 위기 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성은 ’비가 온 뒤에 땅이 더 단단히 굳 어진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악화되는 시간 속에서 저희 신성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시기가 끝날 때까지 악착같이 버텨 살아남는 것이었습니다. 채권단(거 래처) 및 금융계에 채무불이행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면서 직원들의 이탈 을 막고 생활고를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세계 금융위기를 제외하 고는 매년 30퍼센트 이상 성장을 이루었고, 제품 품질이 뛰어나 10년 이상은 시장을 선 도할 자신이 있습니다. 특허권과 디자인, 상표가 여러 건에 달하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계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고객만족을 통한 공격적인 경영을 유지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을 통해, 유럽의 세 계적인 자동차회사의 산업용 안전장갑 공급업체에 선정되어 거래관계를 성사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
“우리 회사는 기업의 이득은 사회로부터 얻는 것인 만큼, 사회와 환원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것은 신성의 ‘이웃을 돌보고 사회를 염려하는 회사’라는 기업이념과 닿아 있습니다. 태안 앞바다가 기름유출사고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을 때 장갑 10만 켤레(7천만 원)를 전달하고, 순천 인재육성장학회 에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난치병 및 병마와 힘들게 싸우는 어 린 친구들에게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문화 가정 분들이나 교 도소 재소자 분들의 인력을 채용하는 등,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써 지역사 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속에서 발전하는 나를 만나다
“입사 3년차인 거에게 신성메이저글러브는 자아실현과 자기계발의 장이었 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과 모든 사람이 경험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한다는 경험과 보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시차나 장시 간의 비행 등의 체력적인 고단함도 있겠지만, 출장을 통해 다양한 나 라와 사람을 만나면서 업무 성취감 외에도, 견문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입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은 출장은 고되기 마련입니다. 꼼꼼하게 준비해 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제 모습은 지금보다 더욱 발전해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