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부국정공(주)은 군수용 급탄 체계 및 유압장치, 자동차용 Axel Shaft를 생산하고 있는 회사, 현재 항공전자 정비 분야에 진출해 나가고 있는 회사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미래에 노련하게 대처하는 기업”
“2001년에 군수체계와 자동차 부품 개발을 첫 시작으로 창사되었습니다. 지나온 10년의 시간동안 한 곳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재다능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자는 일념으로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그동안 당장의 눈부신 성과가 없어서 힘 든 시기도 있었지만, 창립 초창기부터 연구소를 설립하여 꾸준히 제품의 품질이 나 생산부분에 대해 연구해온 덕분에 그동안의 노력을 조금씩 보상받고 있습니 다. 작년 하반기에는 포드(FORD)사에 제품의 품질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올해부터 실질적인 공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르 헨티나와 태국에서도 현재 자동차부품 공급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군수체계와 자동차 산업분야 뿐 아니라 2001년부터 따로 기술연구 소를 설립하여 꾸준히 진행해 온 전자 사업 분야가 앞으로는 부국정공의 눈부신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건 바로 ‘당신’입니다”
“기업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해야하는 것은 바로 ‘당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입 사하게 되면 부국정공에 소속된 한명의 직원으로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모두 한 가 정의 가장이자 소중한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희 부국정공은 항 상 열려있는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통해 늘 사원들과 소통하고 다 함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가자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부국정공은 인재 발굴과 양성에 대해 기업으로서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습 니다. 그래서 회사 자체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의 자비로 외부기 관과의 용역을 통해서 직원들이 자신의 직무 부분에 대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교 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로 믿고 함께 발전해 나갑시다.”
자발적으로 회사와 함께 일취월장하는 인재
저희 회사의 대표이사님은 진취적이고 열정이 가득하신 분입니다. 그런 대표이사님의 마인드처럼 회사뿐만 아니라 사원들도 함께 자발적이고 의욕적으로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인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회사와 사원 개인이 함께 일취월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믿고 신뢰하는 인재
신뢰의 사전적인 의미는 ‘믿고 의지함’입니다. 신뢰가 없다는 것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서로를 믿지 못하면 당연히 서로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지 못할 것이고, 책임이 없다는 것은 결국 아무것도 이루어 낼 수가 없다는 말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희 부국정공에서는 신뢰를 바탕으로 자신의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인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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