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성장으로 힘찬 도약을 꿈꾸는 회사, 놀라운 성장세로 약진하고 있는 회사
눈부신 성장으로 힘찬 도약을 꿈꾸는 회사, 놀라운 성장세로 약진하고 있는 회사
  • 이전명 기자
    이전명 기자
  • 승인 2014.02.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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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최근 스타트업이 화두이다.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주)일근인프라는 공공기관, 병원, 학교를 대상으로 IBM System 총판 및 시스템 통합을 수행하는 회사, IBM 총판을 기반으로 VMware 파트너로서 가상화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회사, 꾸준한 발전으로 밝은 앞날이 기대되는 회사이다.

 “모든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수용해줍니다”
"저는 2005년도에 이 회사에 입사했고, 횟수로 이제 9년째에 접어들었어요. 제가 ㈜일근 인프라를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개인시간을 잘 보장해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에요. 그 당시에는 격주 근무는 있었지만 5일 근무는 흔치 않았는데, 우리 회사는 5 일 근무뿐만 아니라 퇴근시간이 보장되어 있었거든요. 중소기업의 단점이 대 기업에 비해 개인 시간이 잘 보장되어 있지 않다는 점인데, ㈜일근 인프라는 그런 부분이 잘 되어 있어 직원들의 생활을 존중해준다 고 생각했었어요. 저는 사실 이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 코오롱상사라는 곳에서 근 무를 했었어요. 어떻게 보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이전한 것인데, 대기업에서는 솔직히 구조조직 자체가 워낙 커서 제 의견이나 아이디어가 회사에 반영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중소기업은 가족적인 분위기가 가장 큰 장점이잖아요. 무엇인가 요구를 하면 바로바로 시정이 되고 수용이 된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활동도 충분히 할 수도 있고요."

“끊임없는 발전으로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꿈꿉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직원 들이 행복해야 경영자도 행복하고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함께 협조하며 나아가는 가족적인 분위기가 바탕이 되어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꾸준히 발전시키 기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들 또한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 VMware 가상화 등 새로운 사업에 투자를 하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 라 해외로까지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좋은 인력들을 충원해나가고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회사가 성장함으로써 같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 안을 찾아나가고자 합니다.”

“연 매출액 1억 원에서 346억 원이라는 놀라운 성과”
“㈜일근인프라는 창립 당시 직원이 5명에 불과한 정말 작은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직원 모두 ‘내 회사이고, 내가 회 사의 주인이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뛰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하였기에 15년 동 안 단 한 번도 손해난 적 없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1998년에는 연 마감 매출액이 1억 원이 채 안 되었지만, 2012년에는 연 마감 매출액이 346억 원에 이를 만큼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튼튼한 기반 덕 분에 5년 연속으로 IBM System x 총판을 유지할 수 있었고, 더불어 ‘VMware 파트너 익스체인지 2013 아태지역 공공부 문 파트너사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비슷한 IT업종에 있는 큰 기업들이 하드웨어나 서버 위주에서 점차 서비스 쪽으로 업체성격을 바꾸고 있습니다. IBM System x 총판에 안주하지 않고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서비스 분야나 솔루션 분야를 강화하여 끊임없이 발전해가는 기 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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