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이후 매년 2배 정도 빠르게 성장하는 있는 회사
설립 이후 매년 2배 정도 빠르게 성장하는 있는 회사
  • 이지성 기자
    이지성 기자
  • 승인 2014.02.13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최근 스타트업이 화두이다.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다로스(주)는 이태리 고급 욕실에서 볼 수 있는 샤워기를 생산하는 회사, 다양한 디자인 특허로 고객의 만족을 보장하는 회사, 모든 직원들이 즐기면서 일하고 있으며 노력에 대해 확실히 보상하는 회사이다.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노력하는 만큼 기회가 오기 때문입니다 "
"저는 입사 전 회사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그렇듯이 많은 걱정을 하였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특성상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인지, 비전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다로스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직원들과의 끈끈한 관계 속에서 단결력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애사심을 바탕으로 회사는 큰 수입과 더불어 중소기업의 신화창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직자 입장에 있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큰 기쁨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직원들이 모두 즐거운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
"다로스는 직원들이 의무적으로 일하는 것이 아닌 자율적으로 즐겁게 일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매출액 1조의 장대한 꿈도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현재 우리 회사는 13년 3월에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올해 9월 중국 광저우건축박람회, 11월 두바이 건축박람회 등에 품질 좋은 제품들로 구성해 출품 예정입니다. 직원들은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넓은 시야를 얻을 것이며, 개개인의 노력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있습니다. 직장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로스에서 시작한다면 본인이 원하는 꿈을 향해 걸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내수 20%, 수출 80%의 글로벌 기업이 될 것입니다 "
"저희 회사의 매출액은 창업년도에 해당하는 2010년 3억에서 시작해 2011년 15억, 2012년 39억을 달성하였습니다. 2년 동안 열 배가 넘는 성장을 통해 직원 모두가 꿈을 갖고 각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내년 매출액이 1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로스가 갖고 있는 프리미엄 품질과 디자인을 통해 앞으로 베트남과 중동시장 등에서 큰 활약을 할 것이며 내수 20%, 수출 80% 정도에 해당하는 글로벌 기업이 될 것입니다. "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