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우성정공㈜은 각종 농기계, 자동차 등의 각종 부품류를 생산하는 회사, 능력에 따라 고속 진급이 가능한 회사, 대기업 못지않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이다.
"내가 맡은 제품에 대한 평가는 나에 대한 평가란 생각으로"
“ 처음 회사를 결정하면서 저도 많은 고민을 하곤 했습니다. 우성정공을 선택하기로 마음먹은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발전가능성 때문이었습니다. 회사가 발전하고 커가면서 나도 같이 커가고 자리매김 할 수 있다는 장점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근무하게 되면서 회사에 대한 애착도 점점 커지고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못하다는 생각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능력을 발휘하는 만큼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회사의 마인드에 따라 저 역시 주인의식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지원하기 전에 이 분야의 일이 나의 적성에 맞는가를 꼭 생각해보고, 기업에 대해서 공부해볼 것을 당부드립니다. 내가 맡은 일은 나를 평가받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이 회사에 일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공부하고 발전한다는 마음으로 임하여 맡은 일에 돌아오는 좋은 평가로 성취감과 자부심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
"2세대를 이은 성공, 이제 당신과 함께 합니다"
“ 우리 회사는 농기계부품, 자동차 부품 및 전자제어장치부품 등을 생산하여 국내 대기업 및 일본에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직원들의 평균 근속 연수가 10년 정도가 됩니다. 회사는 기본적으로 직원관리나 복지사항에 힘쓰고 있으며, 무엇보다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1980년대에 설립되어 2세대에 걸쳐 회사 초기 기술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 개발, 분야의 확장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 이르기 까지 개발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앞으로의 우리 회사의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보아 우리 회사와 함께한다면 같이 성숙해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30년의 발전을 기반으로 향후 미래도 열심히 개척할 것입니다"
“ 우리 회사는 농기계를 수입하여 국산화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기술을 개발, 제품을 생산해 수출까지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종업계에서는 기술수준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안주하지 않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분야를 확장하고 글로벌사업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30년을 끊임없이 발전해 온 것처럼, 처음 회사의 모토를 그대로 가지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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