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도, 호주를 비롯한 전 세계에 수출하는 금형전문기업
일본, 인도, 호주를 비롯한 전 세계에 수출하는 금형전문기업
  • 이지성 기자
    이지성 기자
  • 승인 2014.01.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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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최근 스타트업이 화두이다.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주)창신금형은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금형, 자동차 범퍼 및 내부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 LG, 일렉트로닉스, 월풀, 토요타 등 세계 각국의 기업에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이다.
  
국경 없는 기술교류, 더 많이 배우며 일해요
저는 학교 교수님의 추천으로 (주)창신금형에 입사했습니다. 교수님 추천도 있었지만 대부분 직원들의 근속년수가 높은 점이 믿음을 더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전공분야에서 일하며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력도 쌓을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지요. (주)창신금형은 인도에도 파견근무를 하고 있고, 그 외에도 호주를 비롯한 여러 국가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제품 생산에 앞선 설계기술협의가 진행될 경우에는 국내 연구진은 물론 해외 다양한 기업의 연구진들과 함께 기술협의가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회사 선배님들은 물론, 전 세계의 다양한 인재들과 교류하고 토론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제가 더욱 더 성장하는 것을 느낍니다.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전문가를 꿈꾼다면
우리 회사는 현재 일본, 인도, 호주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협력업체를 통해 수출되는 제품까지 합친다면 러시아, 태국, 베트남을 포함한 전 세계 곳곳으로 우리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로 제품을 수출하다 보니 회사는 항상 좋은 인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엔지니어의 경우 장기 근속자를 포함해 분야 전문가들을 선배로 삼아 옆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해외영업팀은 해외 바이어들을 만나며 능력을 펼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요즘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 해외바이어와 미팅을 하고, 해외 기술진과 기술협력을 하며 배우고 성장하면서 일할 수 있는 기업이 바로 (주)창신금형입니다.

50년 이상 한 우물만 판 금형전문기업
 우리 회사는 1998년 창립 이래 금형만을 전문적으로 해온 금형전문기업입니다. 한 번이라도 제품이 마음에 안들 경우, 바로 그 다음 거래가 진행되지 않는 금형의 특성상 언제나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지요. 81년도 창립된 ‘형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창신산업은 가전제품용 플라스틱 제품 금형을, (주)창신금형은 자동차용 금형을 생산하며 우리나라 금형에서 독보적인 금형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해외까지 기술 인력을 파견하여 기술개발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금형만을 전문으로 한 (주)창신금형은 이제 타 업체와 비교해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금형전문기업을 목표로 지금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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