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농업회사법인 세양(주)은 현재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 소비자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회사, 직원들이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는 회사이다.
최고의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회사
저희 회사는 난가공 쪽에 특화가 되어 있는 기업입니다. 이제 앞으로 가야 할 길은 주변의 경쟁업체들의 싸움 속에서 경쟁업체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경쟁업체를 리드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약 3년 후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업체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입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이쪽 업계를 잘 모르고 입사했습니다. 현재는 필드에서 영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제가 맡은 일은 꼭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직에서는 성과를 내야하기 때문에 성과가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게 보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인생의 과정을 차근차근 쌓아나간다면 큰 도움이 되는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 그 이상을 배우는 회사
회사에 들어와서 일이 잘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은 품질관리뿐만 아니라 개발업무도 동시에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보다 많이 배울 수 있고 전임자분들의 이야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에 가서도 많은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감명으로 다가왔습니다. 우선은 식품회사이다 보니 인터넷에서 보았던 것보다 깨끗하고 시설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공장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제조회사의 경우보다 근무환경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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