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설 기계업체와 독점 계약을 맺고 있는 비전 있는 회사
세계적인 건설 기계업체와 독점 계약을 맺고 있는 비전 있는 회사
  • 이지성 기자
    이지성 기자
  • 승인 2014.01.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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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최근 스타트업이 화두이다.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주)폴리시스는 콘크리트 폴리싱 장비 개발를 제일 먼저 국산화한 회사, 세계적인 건설 기계업체인 ‘BMI’, 영국의 ‘SPE International’ 등과 독점 수출계약의 쾌거를 이루어낸 회사,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대한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편견 없이 지원해주십시오 ▲(주)폴리시스에서 간절히 원하는 인재는?
열정적인 의지가 있는 지원자. 주어진 환경에 굴하지 않고 도전정신을 갖고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
▲신입사원 연봉은?
대졸신입 2,300만원. 연간 사업성과에 따라 조정 가능.
▲채용자로서 지원자에게 전하는 한마디?
 많은 구직자분들이 대기업을 선호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또한 대기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많은 장점들이 존재합니다. 우리 중소기업이 처해있는 환경에 대한 이해와 성장 가능성을 이해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편견을 가지지 않고 지원해 주십시오.

 폴리시스가 보유한 기술, 국내 NO.1이라던데?
우리 회사는 국내의 자동차 제조사에 범퍼용 부품을 납품하던 2차 공급업체였습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2차 공급업체라는 한계에 부딪혀 회사가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무엇’이 필요한 시점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찾아 헤매던 끝에 콘크리트 폴리싱 장비를 접하게 되었고 비록 제품군은 다르지만, 이미 갖고 있던 회사의 기술로 충분히 생산해낼 수 있는 사업 분야였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걱정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본격적인 사업성 심사에서 국내에서의 장비수요가 불확실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장비가 팔릴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가능은 없다’라는 정신으로 매일같이 자금, 인력, 시간과 싸워 콘크리트 폴리싱 장비 시스템 구축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무역협회의 도움을 받아 산업전시회에도 참가하게 되었고 그 속에서 세계시장의 트렌드를 읽어 새로운 자동장비의 개발을 통해 3년간 1,500만 달러 수출 계약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다양화된 사업모델을 통한 글로벌 1위의 회사로
(주)폴리시스는 현재, 장비나 자재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시공과 렌탈의 사업모델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접근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에게 해외수출이 어려운 이유는 마케팅 노하우의 부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폴리시스는 수출 유관기관들의 도움을 통해 난관을 헤쳐 나가면서, 우리 회사만의 기술 차별성을 꾀하여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세계시장 공략에 성공하려면 현지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해외마케팅을 철저히 현지화하여 상황에 맞는 마케팅을 행하는 것이 사업성공의 비결이라 보고, 곧 미국지사를 법인화할 예정에 있습니다. 미국지사의 경우, 현재 지사장은 현지인을 고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직원 또한 현지인을 뽑아 마케팅을 실시할 생각입니다. 5년 안에 글로벌 1위 회사와 경쟁하고 있을 폴리시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끊임없는 혁신으로 오늘날의 폴리시스가 되기까지
2007년 개발을 시작하여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기까지, 회사를 차리고 미국과 유럽에 계약을 체결하기까지, (주)폴리시스는 항상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10여개에 달하는 특허를 등록하였습니다. 매 순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방향성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안주하고 포기하였다면 지금의 성과를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국가대표의 타이틀을 넘어 세계 1등 기업이 되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앞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주)폴리시스가 세계를 누비며 우뚝 설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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