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시장을 누비는 와이퍼시스템기술,기술로 만들어 가는 행복한 복지
전 세계 시장을 누비는 와이퍼시스템기술,기술로 만들어 가는 행복한 복지
  • 이전명 기자
    이전명 기자
  • 승인 2014.01.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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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최근 스타트업이 화두이다.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ADM21(주)는 기본적인 복지는 물론, 글로벌 인재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회사,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여 전 세계 와이퍼시스템시장을 이끌며 회사의 발전과 직원의 발전을 함께 꿈꾸는 회사이다.

인사담당자 Quick 인터뷰

능력보단 긍정적인 마인드와 가치관
▲원하는 인재상은?
 조화롭게 협력하며 열정을 가지고 창의적인 발상을 하는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인재
▲신입사원 연봉은?
고졸초임: 2,000만원/ 대졸초임: 2,600만원
▲채용자로서 지원자에게 전하는 한마디?
 사람을 처음 만날 때 그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듯 기업에 지원할 때에도 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나와 맞는 기업인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평이하게 준비된 멘트보다는 자연스럽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솔직한 자세로 자신 있고 당당하게 면접에 임한다면 기업은 분명 호감을 가지고 좋은 평가를 할 것입니다. 그러니 움츠려 있지 마시고 자신이 함께 하고 싶은 기업을 파악한 뒤 솔직한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세계인과 소통하는 저 자신을 만났습니다
해외전시회에 참관단으로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우리 회사의 부스에 저 혼자 남은 상황이었는데 전시된 제품을 보고 북미의 바이어가 관심을 보이며 말을 걸어왔고 부족한 실력으로 손짓, 몸짓, 발짓을 모두 사용하며 열심히 설명을 한 결과 끝내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낸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외국인과 소통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고 현재는 수많은 전 세계 바이어들의 회사방문에 유대관계를 쌓고 지속적인 거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중국, 미국 등 주재원으로서의 성장
ADM21(주)은 1990년대 해외시장진출 후 수출이 매출액의 90%이상을 달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회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함에 따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년간 교육계획표를 제시하여 본인스스로 선택하여 들을 수 있도록 제약을 두지 않고 있으며, 우수사원 표창제도를 통해 해외전시회에 참관단으로 방문할 수 있는 보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중국, 미국에 위치한 ADM21해외영업소 및 공장의 주재원으로 갈 수 있는 기회 또한 사원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기 때문에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와이퍼분야의 전문가로의 성장 뿐 만 아니라 글로벌한 인재로 다재다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국제소송에서도 인정받은 세계적 기술력
저희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다보니 국제소송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 프랑스의 모 기업과 특허소송에 휘말린 적이 있는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싸움으로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포기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정도, 정직, 정의라는 기업의 행동강령에 따라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프랑스 대기업을 대상으로 프랑스에서 이루어진 소송이기에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최종 승소하였습니다. 이는 정말 이례적인 경우입니다. 우리는 이 소송을 통해 다시 한 번 특허기술을 평가받고 증명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크나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현재 580여개의 특허 등록으로 충분히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해 있지만 앞으로도 시장점유율 뿐만 아니라 판매량 등을 통틀어 모든 와이퍼시장의 탑이 되는 날까지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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