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t - Unlike - Dissimilar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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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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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 추천 전시회
강성훈 wind elephantⅡ-1 copper stainless steel 220×190×85 cm 201

[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전시기간: 2013.11.20-12.3
전시장소: 공아트스페이스 1F, 서울 종로구 관훈동 198-31 tel: 02-735-9938
전시작가: 강성훈, 강주현, 김범준, 김윤재, 김태균, 박안식, 박종영, 서영덕, 이보람 이지영, 최나리.
전시 내용

김윤재 콘크리트꽃 도자위에 혼합재료 30x25x38 cm 2011

인사동 <공아트스페이스>에서는 ‘Different - Unlike – Dissimilar’ 전시회를 개최한다. 동의어의 의미를 생각하면 정확한 의사전달과 다양한 표현을 위해서 생겨났다. 처한 상황에 따라 혹은 개인적 취향에 따라 쓰이는 단어와 문장에서의 위치도 다르지만 모두 같거나 혹은 비슷한 뜻을 지닌다. 미술에서도 동의어는 존재한다. 작가는 서로 다른 생각과 표현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드러내지만, 자신의 작품으로 세상을 사유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동의어적 목적의식은 ‘다르다’라는 단어처럼 작가의 상황에 따라 개성 있는 다양한 작품으로 나타난다.

최나리 “Mayo&Mato, Take it!”, Oil on canvas, 190x180 cm, 2012

자신이 바라본 세상에 대한 독창적 시각을 주제화시키는 ‘Different’. 개인의 취향과 주제 전달에 가장 부합된 재료를 선택하는 ‘Unlike’. 감각의 영역으로까지 확장되는 작품 표현방법의 ‘Dissimilar’. 이런 ‘다름’들은 모두 작가의 개성과 작품의 다양성을 위해 존재하지만, 미술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원하는 동의어적 목적의식으로 연결된다. 이번 전시는 이런 ‘다름’을 통해 작가가 갖는 동의어적 목적의식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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