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용 부품 기계 가공의 선두주자
자동차 엔진용 부품 기계 가공의 선두주자
  • 이지성 기자
    이지성 기자
  • 승인 2013.11.04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최근 스타트업이 화두이다.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자동차 엔진용 부품 기계 가공의 선두주자, 우수한 품질과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이 있는 회사가 있다. 

우수한 품질의 얼터네이터 브라켓, 스타트 프런트 브라켓 등 자동차 엔진용 부품 기계를 가공하고 생산하는 회사로 지속적인 매출액 증가를 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일산업(주)는 재정적으로 튼튼한 회사리고 1:1멘토링으로 확실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회사인데다가 IMF와 2008년 금융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겨낸 저력있는 회사라고 자랑하면서 예비 취업 지망생들의 관심을 요구했다. 

경상북도 경주시 유림로 5번길 178(용강동)에 위치한 회사는 직원수 72명으로 2011년 202억 매출액과  2012년 206억 매출액을 달성하였다.

회사 직원들의 분위기도 좋다. 다양한 업무경험과 다방면의 깊이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다고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것.

근무한지 8년이 된 관리부의 한 직원은  "관리부지만 생산과 품질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실무를 접하며 전체적인 시스템 파악과 다방면의 깊이 있는 지식을 쌓고 있어요. 우리 회사는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 지속적인 매출액 증가로 재정적으로 튼튼하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라 하여 ‘일이 더 힘들다, 또는 열악한 환경이다’라는 선입견은 이젠 아닌거 같아요." 라고 말했다. 

관리부 손건원 상무는 “ 제일산업(주)는 1988년 설립 후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한 분야에 대한 열정, 거래처와의 두터운 신뢰, 빠르게 변하는 자동차 시장 변화에 민첩히 대응함으로써 오랫동안 회사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ISO/TS16949:2002 인증과 우리만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 하고 있어요. 현재 생산량의 약 70%이상 발레오와 거래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부품생산 회사 중 글로벌 기업인 발레오 내에서 저희 회사 생산제품 동일품목 시장점유가 40%이상으로 1위에요. 우리와 함께라면 여러분은 자동차 엔진 부품 기계 가공의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제일산업(주)과 함께 성장할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라면서 회사 자랑에 열을 올렸다. 

제일산업의 이시형 대표이사는 “ 초창기에는 20명의 직원들과 월 1억의 매출로 시작하였습니다. 기술력, 생산성, 품질, 노하우를 쌓으면서 자동차 엔진 부품 기계 가공 시장에 우리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997년 IMF와 2008년 금융위기로 재정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전 직원이 상여금을 반납하고, 의기투합하여 안정적인 회사운영과 우수한 생산제품을 위해 더욱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위기는 기회가 되어 현재 매출 200억의 탄탄한 회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은 직원들입니다. 그때의 어려움을 이겨낸 직원들뿐만 아니라 산업연수생, 병력특례자, 외국인노동자 등 모든 직원들과 오랫동안 함께 일하며 같이 성장하고자 합니다. 자동차 산업 시장의 성장 동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시장변화에 도태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함으로써 더 큰 내일을 향해 나아갈 제일산업(주)을 지켜봐 주십시오. ” 라면서 중소기업을 이끄는 수장답게 자동차 산업 시장의 미래를 이야기 했다. 

성실하고 바른 성품을 가진 인재. 원활한 소통능력과 조직융화력을 가진 인재를 원하는 것은 어느 기업이다 똑같다. 제일산업은 생산직 2,300만원, 사무직 2,400만원. 면접 후 개인의 역량에 따라 연봉을 지급하는 표면적인 연봉 체계 외에도 무한한 잠재력과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회사로 보인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