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전시제목:박병철 (Byungchul Park)의 캘리그라피 (Calligraphy) '글씨 농부 ( Letter Farmer) "
전시기간: 2013. 10. 8 – 31
전시장소: Pink Gallery & Art Consulting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60-21, 2층 www.pinkgallery.org Tel: 070.8887.6388 or 02.588.7388
Pink Gallery 에서는 567돌 한글날 맞이와 제 2회 서초미술제 기간 (10.15 - 22) 박병철 작가의 Calligraphy 전시를 10월8일 부터 31일까지 '글씨농부' 라는 제목으로 개인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종이에 먹을 사용하여 그의 마음을 글씨에 담은 작가로 한글의 아름다운 글꼴을 연구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글씨 예술가입니다.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의 글씨로 사람과 세상을 이어주며 희망을 노래하는 '마음글씨' 작가인 박병철은 캘리그라피 작가로서는 유일하게 자신의 글로 글씨와 그림을 함께 표현하며 글씨와 문학의 만남을 시도해 왔습니다. 또한 그의 글씨는 우리 시대와 교감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의 작품은 2010년 중학교 국어교과서와 영어교과서, 서울시 초등학교 디자인 교과서에 실렸으며 그의 글씨와 글, 그림은 각종 제품 브랜드, 광고, 달력, 출판물의 표지(관악구청 글판, 부산시청 글판, 우리은행 글판 글씨와 이마트 시즌 타이틀, 2010년 월드컵 교보생명 광화문 래핑글씨, 2011년 대한민국 공군홍보 대형 포스터 등)를 장식해왔습니다.
현재도 그의 캘리그라피 작품은 충분이 재미있고 사랑스럽지만 그래서 그의 작품이 앞으로 어떻게 시간에 따라 변형할지 궁금해 집니다. 그의 한글에 대한 사랑과 우리가 품어야 할 한글의 대한 자부심과 사랑이 앞으로 어떻게 세계 케리어그라피와 세계미술에 반영 될지 또한 궁금하면서 다만 작가 뒤에서 존경과 환성을 보내며 그의 무궁한 미래를 지켜 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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