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중소기업으로 유명한 동성정공, 청년이여 야망을!
안전한 중소기업으로 유명한 동성정공, 청년이여 야망을!
  • 이전명 기자
    이전명 기자
  • 승인 2013.06.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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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최근 스타트업이 화두이다.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동성정공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공단길 125-25에 위치해 동성정공(주)는 1986년부터 현재까지 27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해온 건설장비 기계부품 제조 회사이다.

동성정공은 현대중공업의 협력회사로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자부하는데 현재 무재해 12배수 최근까지 10배수 인증을 받은 안전한 회사로 정평이 높다. 

건설 중장비 유압용 피팅,선박용 히팅 코일, 파이프 스풀을 생산하는회사로 27년이라는 한 세대에 가까운 시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제품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물론 대기업보다 부족한 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 스스로하기에 따라서 다양한 방면의 업무를 배우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으므로 조건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니다.야망을 갖고 도전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성정공은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 부터 미래으뜸기업으로 인정받아 스마일스토리지 청년일자리 사업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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